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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높은 워크퍼밋 기준으로 인해서
조건 미달하는 국가 선수들 영입에 어려웠던 잉국 클럽들에게
조건 완화를 시켜줌으로 재능있는 여러 해외 어린 선수들을 잉글랜드 프로축구 무대로 데려 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
PL과 2부리그인 챔쉽리그는 최대 4명, 그 아래 리그1/리그2는 2명까지 영입 가능합니다.
-> 영입이 아니라 선발 출전 가능한 숫자라네요. PL과 챔쉽은 선발에 워크퍼밋 조건 미달하는 선수 4명..이런식
사실상 워크 퍼밋 자체가 무용지물되는 사안이네요.
고로 이번에 브랜트포드로 이적하는 김지수는 이 바뀐 제도에 혜택을 볼 수 있게 되었고,
예상되었던 덴마크 미트윌란이 아닌 잉국내 하부리그로의 임대도 가능해집니다.
김지수는 04년 12월 생으로 잉국리그에서 3년만 뛰면은 이른바 잉글랜드 리그 홈그로운 자격을 가질 수 있게 됩니다.
물론 구단주가 어떤 결정을 할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여튼 영국 내무부의 결정으로 인해서 워크 퍼밋 조건이 완화되었습니다.
추가로 앞으로 PL 클럽 인수할때 대규모 레버리지를 발생시켜서 인수를 못하게 되었습니다.(반 글레이져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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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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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영국 내무부에서 결정했다고 하네요.
이러면은 자금력이 좋은 잉국 리그 2부리그인 챔쉽리그에서도
좀 더 적극적으로 해외 유망주들, 주로 남미 유망주들이겠지만은
아시아 특히 일본/한국 리그는 눈 여겨 볼꺼라 생각합니다.
2부리그인 챔쉽리그이지만은 유럽에서 이미 쓰는 돈 규모가 탑5에 드는 리그라 자금이 어마어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