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은 분해되고 없어지는데 오래걸리지만 저건 그나마 잘 썩어서 분해가 빨리되나보죠

@작심삼초 

재생종이든 아니든, 어차피 플라스틱을 대체하는 것을 종이로 하는것은 마찬가지입니다.

재생종이가 쓰여야 할 할당량을 효율성이 떨어지는 빨대로 옮겨가는 것은 사실이니까요. 그만큼 더 많은 1차 재료인 나무가 필요하고요.

500만 중 전자담배 반이상 빼면 

200만에 1억개면 두당 2갑반을 핀다고?

먼 황당한 소릴

@하얀바다! 

추정치라는게 안보이십니까?

실제 하루동안 전국에 버려지는 담배꽁초를 어떻게 정확하게 셀 수 있습니까?

표본적으로 몇 군데를 정하고 그 지역에서 수거한 꽁초의 수를 전국적으로 계산해서 추정하니 저렇다는거거죠.

그리고 저 이야기의 논점은 담배꽁초의 수가 아니라 담배꽁초도 미세 플라스틱을 만들며 바다로 유입될 확률이 가장 높은게 담배꽁초라는 이야기를 하는겁니다.

꼭 님처럼 특정 단어에만 꽂혀서 트집 잡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저도 님처럼 태클 걸면 님께서 500만 흡연 인구 중 전자 담배를 50% 잡으셨는데 이에 대한 근거가 있습니까?

님도 그냥 추정이거나 님 뇌피셜인거 아닌가요.

무슨 황당한 소릴 하시는지...

정답은 "모두 재활용이 안 된다"입니다.

그동안 분리수거함에 넣어 왔던 컵라면 용기와 일회용 포크, 즉석밥 용기, 종이컵, 일회용 빨대 등은 재활용이 안 되는데요.

이들이 재활용될 수 없는 대표적인 이유는 '크기'와 '소재'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홍수열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장은 "종이류의 경우 비닐이 코팅된 종이는 재활용이 안 되고 유리류도 내열유리는 재활용이 안 된다"며 "시민들은 플라스틱도 다 재활용이 되는 줄 알고 있는데 칫솔이나 볼펜, 빨대 같이 부피가 작은 플라스틱은 선별장에서 선별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재활용이 안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플라스틱 빨대는 재활용 불가입니다

빨대가 아닌 그냥 일반 플라스틱 조차도 재활용률이 9% 밖에 안되기 때문에

썩어 없어지는 코팅빨대에 비해 심각한 오염을 야기합니다

@Ped! 

분리수거가 잘 된 플라스틱 빨대는 재활용이 되죠

코팅빨대를 비롯한 일반쓰레기는 대부분 소각합니다. 우리나라에 매립지가 많지 않아요

@cornsilktea 재활용이 안된다는 전문가의 설명을 드렸는데

재활용이 된다고 주장을 계속 하신다면 더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그리고 코팅빨대가 소각되는 경우를 생각하신다면

똑같이 플라스틱빨대가 소각되는 경우와 비교해야 맞습니다

둘 중 플라스틱빨대가 소각될 경우 유해물질이 배출되는 것이 더 심각하겠죠

역시나 마찬가지로 플라스틱빨대가 더 오염이 심하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Ped! 

플라스틱 빨대는 전부 일반쓰레기로 가는거네요

이럴거면 빨대를 없애야 하는게 맞겠네요

@cornsilktea 뜬금 급 주제 선회하시면;;

일단 플라스틱빨대가 더 오염이 심각하다는 것은 인정하신 것으로 받아들일게요

현실적으로 빨대를 없애지 못하니까 대안으로 종이빨대니 코팅빨대니 계속 넘어가는 것이죠

세상의 모든 악을 없애면 절대선이 만들어지는걸 누가 모르겠습까만은

그런건 불가능하니까 계속 현실적인 방안을 찾아 헤매는 것이죠

@cornsilktea 

아 좀 헛소리 좀 그만하세요.

무슨 몇억짜리 비전기나 센서로 분리처리하는 줄 아나본데, 그냥 몸으로 때우는 거임.

한번이라도 직접 해봐야 이게 사람이 할 짓이 아니라는 걸 알지.

@Ped! 

둘다 소각 시에 뭐가 더 나쁜지도 모르는 상태인거같네요?

요즘 플라스틱은 빨대 없이 먹게 나옵니다.

과일이 들어간 일부 음료 빼고는 먹는데 지장없어요 불가능한게 아니라  

@그랑땡 

왜 급발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