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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이 있다. 세상에 던져지기 전까지는...
공무원이든 대기업이든 그만두고 유투버하는거 좋은데, 대기업이나 공무원들을 무슨 노예취급하며 자기는 잘 탈출했고 만족한다며 떠드는 유튜버들은 보기싫네요. 지가 좋으면 좋은거지 왜 남들을 깔고 뭉개는지...
근데 준비를 제대로 안 했다고요?
여친집이 부잔가..? 본인 집이 부잔가..?
한번 쓰러져도 일어날 안전장치없이 저 시기에 사업에 뛰어드는 용기..대단한거 같네요..
실패하면 결혼도 못하고.. 노가다판 or ㅈ소기업으로 가야될텐데..
유튜버 이름이?
일단 사업을 벌리고 잘되면 몰래 퇴사하는거라고 했죠. 그냥 일만 벌리면 누가 뒷수습을;;; 할까요
ㅡㅡㅋ 공무원도 다 사회생활이죠..무슨..세상에 던져져요 ㅋㅋ
공뭔 하면서 매일매일 직장상사에 일반인들에 민원에
만나는 사람들만 하루 수십명이고 다들 다른이야기할텐데
중소기업 맨날 똑같은 일 하는 사람들은
사회생활이고 공뭔은 뭔 혼자 근무한답니까? ㅋㅋ
그냥 월급 짜니까 더 벌려고 나왓다가
아 시발 잘안되네 좆댓다 한거임 ㅋㅋ
주변에 공뭔하다 그만둔 사람들 대기업 가거나
장사를 해도 다 성공함
현재 공무원에게는 면직이 유일한 해답
한 3년만 젊었어도 바로 때려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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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이 있다. 세상에 던져지기 전까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