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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같은건 그냥 아무때나 사도 오메가3는 추울때 미리 사두는편인데요
원래는 아이허브같은데서 2~3통 묶음으로 사거나 하는데 겨울에 11번가 아마존에서 쿠폰쓸데가 없어서 아마존딜에 떠있는 오메가3 있길래 구매했었는데요
이후에도 4월에 옥션 아이허브에서 한번더 쟁여뒀고... 계산상 가을까지 먹으면 되고 그때쯤은 쌀쌀하니 그때 다시 주문하려고요
며칠전에 기존에 먹던게 끝나서 아마존에서 배송온 상품 밀봉된거 뜯어보니 생선냄새 엄청나고 알들이 다 엉겨붙어있더라구요
원래 노르딕,스리,캘리포니아골드..뭐그냥 남들 많이들사시는거 따라사는데 아마존 리뷰도 많고해서 안먹던거 새로 접해본건데 헝....
아무튼 안에서 한두알 터진게 전 배송받고 박스에서 꺼내자마자 냉장고에 보관했으니 그대로 굳어진모양이에요
11번가에선 원래 아마존상품은 교환이 안되고 반품처리인데 제가 구매한지가 오래되서 반품안될거라고 하고
거의 5만원돈으로 기억하는데 이렇게 돈 날리는거면 앞으론 오메가3든 뭐든
개봉을 하고 확인하고나서 보관을 해야하는건지.. 근데 개봉후엔 가급적 빨리 섭취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지금 4월에 옥션에서 구매한제품들도 다 까봐야하는건지.. 다들 대충 확인하시고 보관하시는편인가요?
비타민이나 뭐 이런거 같이사면 한번에 5통내외로 구매하는데 배송올때마다 다 까보고 보관을 해야하는건지 여태 이런일없다가 경험해보니 앞으론 영양제 여름이고 겨울이고 다 먹을때쯤 사게될거같네요;
배송후 7일이내 최대 1달까진 뭐 예외적으로 처리해줄순 있겠지만 그이상은 반품 안될거다라고 하던데 대부분 영양제 쟁여두는 품목 아닌가 싶은데 ㅠ
5만원 그냥 날리게되니 너무 아깝구요.. ㅠ 생선냄새긴한데 변질된냄새라기보다 진짜 터진게 그대로 굳은거같아서 아까워서 먹어볼까하고 한알 꺼내서 물로 씻어봤는데 역시 안될거같고...ㅠ
이게 비타민같은경우엔 캡슐한두알 터져서 가루가 되도 나머지는 그냥 먹을수가 있는데 오메가3는 나머지까지 다 버려야해서..
다들 영양제 특히 오메가3 배송받으면 확인하시고 보관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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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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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후 잘 안삽니다. 사도 오면 꼭 흔들어봅니다. 터지면 굳어서 알알이??? 부딧히는 소리가 안나고 둥탁하게 들리더군요.
아니면 냉장고안에서 붙은건지도...이게 오일이라 그런지 실온에서 꺼내놓고있으니 약간 오일이 녹으면서 새던데 그상태로 배송와서 냉장고안에서 서로 붙은거같아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