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믄 제로 헬리코 박터 프로젝트 윌 같은건 어떨지..

@-금동둥 

지금까지 연구는 제로류 감미료가 장 환경을 바꿔버려서 장속 유산균 종류가 바뀐다고 하네요. 그래서 문제인거죠.  아마 다른 유산균 먹어도 장에서 못살아남아서 별효과가 없을꺼같네요. 

@아싸비엔나 감미료는 장내 미생물을 죽이는 매커니즘은 아닙니다. 정확히는 미생물이 먹을 영양성분이 없어 먹이가 되지 않는거죠. 

보통 장내미생물은 먹는 음식마다 다 영향을 주기 때문이 특정 감미료가 장내 미생물에 영향을 준다는 내용은 허위선동에 가깝습니다.

@왜그러시는데요 

님말이 말이 안되는게 음식물이 장미생물에 영향을 주지만 제로감미료가 영향을 준다는건 허위 선동이다.?? 제로감미료는 음식이 아닌가보죠?? 

제로감미료 졸라게 먹어서 장내환경바뀌고 그것때문에 기존 미생물 없어지는게 지금까지 알아낸 사실이죠.

물론 그거바껴서 당뇨걸린다는 확증은 못하지만요.  하지만 어느정도 인과관계가 있다고 통계가 말해주는거구요. 

@아싸비엔나 제로감미료는 사람에게도 미생물에게도 영양적인 특징이 없어요. 

아싸비엔나님은 장내미생물을 죽인다하고 환경이 바뀐다의 내용을 구분하실 줄 모르시는거 같아 설명드리자면

장내 미생물을 죽인다는건 항생제 같은 약물에 의해 미생물이 죽어버리는 거고요 제로칼로리 감미료는 이런 능력이 없습니다.

장내 미생물 변화는 음식이나 수분정도 ph등으로 인한 기타 환경 변화등으로 인하여 미생물 종류의 생태계가 바뀐다는거에요

장내 미생물 변화는 영양적 가치가 있는 음식이면 다 영향을 미치고 가장 이상적인것은 유산균이 주요 층을 이루어야 하는데 이걸 만족할 음식이 그닥 많지 않아요. 그래서 프리바이오틱스+프로바이오틱스 같은걸 섭취해서 장건강을 지킨다는 개념의 식품들이 있어요.

결론적으로 장내 미생물 변화는 모든 음식이 영향을 끼치는데 제로감미료 먹었다고 장내미생물이 바귄다는걸로 부정적인 영향의 늬앙스는 허위선동이라고요

@왜그러시는데요 

장내 환경바껴서 뒤지나 항생제로 뒤지나 뒤진건 똑같은데 뭔 소리세요?? 다름?? 

장내환경바뀌면서 장에사는 미생물들 이사갔나보죠?? 어디로 갔을까요??

그러니깐 제로 감미료 먹으면 장환경이 바뀐다는 소린데 뭔 항생제가 나와요. 도라버리겠네.  난 죽는다는 소리 1도 안했는데요?? 제글에 귀신들렸나요?

@아싸비엔나 잘 모르시겠으면 해당 논문을 읽어보시고 어떤점이 실험에서 문제인가 직접 찾아보심이.

항생제와 식품에 의한 미생물 변화를 구분 못할정도면 과학 연구분야 이해에 무지하다고 보입니다만.

장내미생물은 영생하는 생물이 아니기 때문에 매번 증식하고 죽고 그러는녀석들이고 정상적인 상황에서도 변으로도 배출됩니다.

항생제와 식품에 의한 미생물 변화를 차이는 인터넷 검색으로도 장내미생물 변화 차이점 설명한거 많으니 그거 읽어보시고.... 간단히 설명하면 항생제는 이들을 죽여서 없애는 쪽이고 일반적인 식생활로는 장내환경에 영향을 줘서 해당 환경에 유리한 미생물군이 주요세력으로 자리잡으면서 매번 바뀐다고요. 

장내미생물은 매번 환경에 의해 변화는데 제로칼로리 감미료만 변화를 일으키는게 아니라 모든 음식이 영향을 준다고요

제로칼로리 감미료만 특별하게 장내 환경에 영향을 주는게 아니라 먹는 음식에 따라 장내 미생물 구성이 바뀐다고요. 본인이 장내 유산균이 바껴서 제로칼로리가 문제라고 첫댓글에 썼잖아요. 근데 그게 제로칼로리 감미료의 문제가 아니라고요. 제로칼로리 하나가지고 논란일으켜보겠다고 쓰레기 타겟 연구만든건데 이걸 이해못해서 이러고있나

@왜그러시는데요 

님이 세계 최고 생물학관련 학술지 셀보다 쩔면 님말이 맞음

https://m.mdtoday.co.kr/news/view/1065580001370000

님같은 분들위해 검색해 드렸습니다.  뭔 ㅋㅋㅋㅋ 장환경이 감미료에의해 바뀐다니깐 많이 드세요. 

@왜그러시는데요 

칼로 쑤셔야만 죽인건가요??? 압박줘서 자살시켜도 간접살인인거지.  

님은 그냥 한국사람아니시죠?? 한국말을 못알아 먹으시네 ㅋㅋㅋㅋ 제가 언제 죽는다고 했어요. 미생물 종류가 바뀐다고 했지.

제로 감미료 많이드세요.

@아싸비엔나 

A majority of studies have found that consumption of aspartame or sucralose has no effect on concentrations of blood glucose, insulin, or gut hormones; 

...

One study found higher glucose concentrations after sucralose consumption, while 3 studies found lower concentrations and 33 studies found no change in glucose concentrations. Moreover, only 4 studies reported increased concentrations of glucagon-like peptide 1. Three studies reported decreased insulin sensitivity following sucralose consumption, while 1 trial reported an increase in insulin sensitivity. In summary, the evidence from the clinical trials conducted to date is contradictory because of the different protocols used.

33개연구: 영향없음

3개연구: 위 논문사이트도 아닌 뉴스사이트에서 설명한 부류

1개: 위 뉴스사이트랑 반대되는 연구

현재 주류의견은 영향없음이 압도적으로 많음. 가끔 저런 연구 논란이 오히려 이수되기 좋죠. 

논문검색해보랬더니 퍼오는게 그 많은 논문들중 하나 요약 제대로 한건지도 모르는 뉴스 요약 

에휴ㅋㅋ

칼로 쑤시든 압박으로 자살시키든 당신의 비유에 의한 의견일뿐이고

의학적으로 과학적으로는 차이가 있습니다.

아니면 그게 같다고 논문을 써서 이슈화시켜보시던가요^^ 미생물이 죽는다고 말하고 안하고는 주요 주제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물타기일 뿐이죠.

최소한 항생제에 의한 미생물 파괴는 다른 진균류의 점유를 유도시켜 해로울 수 있고요

본인이 인공감미료는 장내 유산균 변동을 시킨다는 의미를 이해하고 쓴건지 모르겠지만 다른 음식도 변화시키는데 장내 미생물만 해롭다고 주장하고 싶다면 다른것과 비교한 내용도 있어야겠죠?

@왜그러시는데요 

아니 22년 논문이고 셀에 개제된건데 뭔 ㅋㅋㅋㅋ 왜요 1900년 논문으로 대응하시죠. ㅋㅋㅋㅋ 

20년도까지 부족한 통계로 작성된걸 22년도 나온걸 무시하는건 비 논리적이죠.

그래서 22년 셀 개제 논문이 20년도 논문때문에 신빙성이 없나요?? 

@왜그러시는데요 

항생제먹어서 장내환경바껴서 독소가 많으면 생기는것보다 뒤지는게 많아서 독소에 잘견디는 종류가 우세해지는거죠.  

항생제 말고 다른 독소 먹어서 장내 미생물 바뀌는거랑 항생제먹고 장내 미생물 바뀌는거랑 님이 말하는대로하면 다른것이겠네요?? 

@아싸비엔나 2022년 논문도 2008년 듀크대학 그 문제의 연구를 인용으로 한거라 그거 반박하고 옹호하고 그 정도에요

2020년도거는 그당시에도 주류가 문제없다는거 정리한거. 대장관련 문제는 실험방법이 통일성이 없다는 지적도 있고 2022년에도 감미료가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건 주류인건 별 차이도 없고요. 논문 하나 나왔다고 흐름이 바뀔정도면 노벨상 받을수준 아니면 별로 없죠. 그렇다고 2022년 논문이 특이한 방법을 제시한것도 아니고 나도 해봤는데 이랬는데 수준에 불과.

장내미생물에 "독소"로 걸고 넘어가고싶은가본데 항생제나 세균감염같은건 장내미생물 변화를 극단적으로 만드는 변화기도 하지만 미생물들을 파괴시켜서 감염에 취약하게 만드는 쪽이라니까요? 일반적인 식품섭취에 의한 변화는 환경에 의한 변화인데 우세종의 변화 차이라고요. 이쪽은 환경이 극단적으로 바뀌진 않기 때문에 진균이 갑자기 우세가 되는 경우가 거의 없어요. 이걸 몇번 말하는건지...

시중에 사용하는 제로감미료는 FDA에선 대부분 GRAS등급인데 감미료가 대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게 확실했으면 금지식약물로 취급했겠죠. 근데 FDA가 금지를 때렸나요?

@왜그러시는데요 

그러니깐요. 제가 말씀드린게 후자인 식품섭취에 의한 미생물종류가 바뀌는거죠.  뭔 항생제가 왜나와요?? 그리고 제로 한번먹어서 바뀌겠어요?? 오랫동안 먹으니깐 바뀌지.  뚝딱바뀌면 다 그거먹고 다 당료걸렸죠.  제가 어디에 극적인 변화가 있다고 썼나요? 님이 상상으로 읽으면서 넣은걸 나한테 찾으니 말이 안통하는거죠. 

@왜그러시는데요 

그리고 님말이 맞든 안맞든 셀에 올라온 논문을 무시할 순 없죠. 셀에 논문 심사위원이 걸른건데. 솔찍히 님말보다 셀 논문이 더 믿음이 가죠. 

정부기관이나 협의체는 아무래도 논문기반으로 움직이니 좀 확실한대신 좀 늦죠.

@아싸비엔나 논문은 논란으로 거르지 않습니다. 학문의 자유를 존중하기 때문에요. 실험방법이나 도출방법이 프로토콜에 문제가 되지 않으면 대체로 퍼블이 되는데 실험방법이 표준화된게 아닌 장내미생물 측정방법도 아니고요 해당 논문이 리뷰되면서 이게 확인해보니 맞다 아니다 내용도 나오는데 2008년 논란의 시작은 아직도 비주류입니다. 그래서 실험방법이 문제가 있다 등의 논란이 많은거죠.

결론적으로는 현재 주류의견은 제로칼로리 감미료들은 장내미생물에 위해한 영향을 중 정도는 아니고 반박과 재반박이 오가는중이긴 하나 유해성 판단은 받아들여지지 않는중이라는거죠.

이게 제 의견이 아니고 현재 주류의견이라고요. 몇가지 이슈되는 논문으로 식품을 해롭다하면 이세상 먹을게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