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이 아니라 삶아서 맛이 너무 없었다는게 정설인데

뽐뻐피셜은 아무도 못이겨~

@SpongeBobs 

위키피디아에 보니 프랑스 왕이랑 귀족들이 먹고

15세기에는 상류층이 먹었다네요

Tirel later expanded and republished this recipe collection, suggesting that the recipes included in both editions were popular among the highest circles of French nobility, including King Philip VI.^[66] The inclusion of a lobster recipe in this cookbook, especially one which does not make use of other more expensive ingredients, attests to the popularity of lobster among the wealthy. 

During the early 1400s, lobster was still a popular dish among the upper classes. During this time, influential households used the variety and variation of species served at feasts to display wealth and prestige.

@sancti 

인도에는 바닥에 굴러다니던 후추를 유럽에서는 귀족들의 사치 식재료로 비싸게 사먹었죠.

@대에지 인도에서도 향신료는 교역품으로 비싸게 거래됫습니다

@대에지 그니까요 제가 하려는 말은 조리법말고 미대륙에 랍스타가 넘쳐나고 흔하니 가난한 사람들이나 죄수들 준다는거죠

@넥스투 유럽에서 산지가격대비 100배 가량에 팔리던게 후추입니다.

사실상 산지가격은 의미가 없고 운송비와 유통마진이 가격인 상품이었죠.

결국 가격은 소비지역에서의 수요와 희소성이 결정하는겁니다.

@sancti 제목보고 다시 오세요.

미국개척시대 얘기하는데 유럽 얘기가 왜 나와요.

서부영화만 봐도 조리해 먹기 힘든 시대 아닌가요.

@그랑땡 제목 다시 보고오세요. 서부개척시대가 아니라 미국 동부 초기개척시대입니다. 그때도 동부에는 있을꺼 다 있었구요. 미국 자료를봐도 조리방법 때문이라기보다 너무 흔해서 가난한 사람들이 먹다보니 싸구려 음식으로 취급되었다고 하는데요?

오늘도 쫙빠리 사랑은 애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