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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에서도 최고 시속 60km…속도 제한 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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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구 1일부터 최고 속도시속50㎞ 제한 (사진=연합뉴스)]도심 차량 제한속도를 최고 시속 50km에서 60km로 완화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경찰청은 오늘(14일) '2023년 전국 교통경찰 워크숍'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습니다.우선 보행자의 도로 횡단 가능성이 적거나 교량·터널 등 …
https://biz.sbs.co.kr/article/20000107953
원래 5030제한은 도심에서 차를 끌고 다니는게
불편하게 하려는 선진국의 교통정책을
우리도 가져와서 시행하려던거 아니었나요?
즉 보행자위주의 교통정책을 펼치는것이고
빨리달리고싶으면 외곽또는 고속도로를 달리면 되는거죠...
그런데 50km 속도제한을 푼다구요?
도심에서 50km이상을 달리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요?
달리자마자 신호등이 곳곳에 있어서
속도를 내는게 크게 의미가 없기에
50이나 60이나 거기서 거기이기에
차라리 50km으로 맞추는게 나은 교통정책이죠.
그리고 50km와 60km 속도차이가 별거 아닌거같아도
사람이 사고당하는 경우 차이는꽤 큽니다.
50km 사고시 55%
60km 사고시 85%로
사망률 차이가 꽤 크기에
이렇다면 차라리 50km 제한이 맞는거죠
도심에서의 교통정책은 사람이 우선이지 차가 우선이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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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 60km일때의 사망사고가 50km 제한일때보다 더 커요... 그렇다면 50km제한이 더 합리적인 정책이...
아무개C / 그런데 왜 하필 50이냐는 논란의 여지는 있죠 40이면 사고율은 더 낮을텐데요 60일때보다 50일때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