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택시 221
- [* 비회원 *]
- 등록일 2023-02-26 11:46
- 조회수 1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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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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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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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y
이게 모범택시 설정이 좀 달라져서 그런 느낌같더라구요.. 모범택시 시즌1에서는 최소 작가 바껴서 개판나기 전까지는 패턴이 피해자 발생하는 강력사건 - 피해자만 피해보고 가해자는 잘 살음 - 모범택시 의뢰 - 모범택시에서 가해자 처벌.
이런식이었는데.. 시즌2는 아직까지 에피소드가 2개밖에는 안나오긴 했는데 피해자 발생 - 모범택시 의뢰 - 피해자 구제 - 가해자 법원에 넘김 혹은 방치 이런식으로 되버려서..
이전 시즌의 법적으로 도움받지 못하는 피해자를 대신해서 가해자를 처벌하는 시원한 사이다맛이 사라지고.. 피해자가 더 큰 피해를 받기 전에 모범택시에서 구해주는 스토리가 되버린데다가 가해자에대한 "처벌"이라는 부분이 좀 엉성해짐.
시즌1 초반처럼 사설감옥같은데 처밖으면서 시원하게 마무리를 지어줘야 하는데.. 경찰에 끌려가는걸로 마무리..혹은 그냥 자기가 만든 욕심속에서 방치..이런식으로 마무리가 어중간해져버리니 이전같은 재미가 안나오는듯 합니다. 무엇보다 모범택시가 너무 순한맛이 되서 피해자의 복수자로써의 역활이 아니라 피해자를 구해주는 역활을 하게되면서 더 긴장감이 떨어지는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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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은 뭔가 어색해요
그니까요
1에 비해 너무 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