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가고 싶네요 ㅠ
그냥 육수를 식혀서 먹음
잉 그냥 분식집에도 파는데
보니까 생각나네요.
네.. 아니신것 같네요.
아님 그동안 감금당하셨거나ㅋㅋㅋ
저는 시장 같은곳에서 많이 먹은듯 하네요
이사하기까지 광주에서 36년 정도 살았는데 냉온 두가지 모두 잔치국수를 집에서도 분식집에서도 먹어본.....
내가 산 곳은 광주가 아닌가봐요.
부모님도 경북 분이고 저도 경상도에서 나고 자랐는데 먹어본 적은 없음.........
그냥 육수 미리만들어서 차갑게 식힌거
면도 찬물에 씻고
ㅇㅇ 마즘
얼음 안넣음
둿다 먹어서 육수가 차가워진건 있어도
일부러 차게해서 먹는건 첨보네요.
뭐 김치말이 국수, 동치미국수 죄다 냉국수이긴한데
멸치육수가 차가우면 좀 비려요
여름에 열무김치랑 먹으멱 기가 막힙니다
그러게요. 멸치육수 차가우면 비린데...
비린 맛을 저 간장 양념으로 좀 커버합니다
옛날 방식을 말씀 드리면
위에 다른 분들도 언급하셨지만
그냥 온육수 를 식혀서 냉장 보관
주문 들어오면 얼음 넣고
당연히 면도 비빔면 처럼 찬물에
씻어 넣어 주는 형태가
일반적인 방식 였습니다
냉국수첨본다니ㄷㄷ
여름에맛있죠ㅎㅎ
첨보네요.
그래도 대부분 온면으로먹어요
대구토박이요
멸치 육수 그냥 차갑기만 해서 비릴때가 많고
간혹가다 동치미 베이스 육수 파는곳이 있는데
동치미가 더 맛있습니다.
그냥 우리는 육수는 저도 처음 보고
육수 식혀서 먹는게 더 많을 듯 하고
냉잔치국수 자체는 많이 먹죠
사문시장만 가봐도 겨울에도 차가운거 먹는 사람 많아요
대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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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육수를 식혀서 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