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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며 차에서 과장님께서 나의 아저씨를 추천하시네요.14

넷플릭스 뭐가 재밌다 이야기 하던 중에 과장님께서 우리들의 블루스 봤냐고 해서

그거 할매 할배 나오는 거 같아서 안봤다. 라고 하니 너도 할배다. 라며 보라네요.

이병헌 출연하고 나이 드신 분들은 비중 작고 어머니 아버지 역할일 뿐이라며

그리고 또 추천 해주신게 나의 아저씨 봤냐고 해서 그거 뭔 내용인지 모르겠다고 지루할 거 같아서

안봤다고 과장님 아이유 좋아하면 호텔 델루나인가 보라니 그건 유치해서 안봤다고 하고

이런 저런 이야기 하던 중 역에 도착. 나의 아저씨 인생작이라는 사람들도 많다는데

정말 그렇게 재미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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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에차메라쿨파
뇌 삽니다
2023-01-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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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뽐뿌눈팅이

222 안본 뇌 사서 그 감흥을 다시 느끼고 싶네요 ㅠ.ㅠ

2023-01-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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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북한산참새짹

주위에서 하도 띵작, 인생작이라고 해서 오히려 선뜻 시작을 못하겠더군요.. 저도 아직 못봤습니다..

2023-01-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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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QPLC
나저씨 호텔델루나 보고 아이유를 다시 봤네요
2023-01-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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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Marion
.
2023-01-07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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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illiliIiIIi

나저씨하고 블루스는 봐줘야죠

2023-01-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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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RJ디오

나의 해방일지 진심 인생작입니다

2023-01-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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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매운맛새우깡
전 나저씨는 그러려니...

 

델루나가 전 훨씬 좋았습니다

2023-01-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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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Cavaliere

고단한 하루 끝에 떨구는 눈물 
난 어디를 향해 가는 걸까 
아플 만큼 아팠다 생각했는데 
아직도 한참 남은 건가 봐 
이 넓은 세상에 혼자인 것처럼 
아무도 내 맘을 보려하지 않고 
아무도 

눈을 감아보면 내게 보이는 내 모습 
지치지 말고 잠시 멈추라고 
갤 것 같지 않던 짙은 나의 어둠은 
나를 버리면 모두 갤 거라고 

웃는 사람들 틈에 이방인처럼 
혼자만 모든 걸 잃은 표정 
정신없이 한참을 뛰었던 걸까 
이제는 너무 멀어진 꿈들 
이 오랜 슬픔이 그치기는 할까 
언젠가 한 번쯤 따스한 햇살이 내릴까 

나는 내가 되고 별은 영원히 빛나고 
잠들지 않는 꿈을 꾸고 있어 
바보 같은 나는 내가 될 수 없단 걸 
눈을 뜨고야 그걸 알게 됐죠 

나는 내가 되고 별은 영원히 빛나고 
잠들지 않는 꿈을 꾸고 있어 
바보 같은 나는 내가 될 수 없단 걸 
눈을 뜨고야 그걸 알게 됐죠 

어떤 날 어떤 시간 어떤 곳에서 
나의 작은 세상은 웃어줄까

2023-01-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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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씨버머글놈
-
2023-01-12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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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노을에기댄이유

보지 마세요.

이런 분들 보다가

불평글만 씀ㅋ

2023-01-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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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불멸의이순간

아싸화법이시네요....

2023-01-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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