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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해가 안되는게 출퇴근 시간 차량이 막혀도 교통경찰관들이 나와서 교통정리해줘.
애기들 유치원 등원시간만 되도 경찰이 나와서 애들 건널목에 경찰차 세워두고 부녀회원들이 신호등 있는 횡단보도에서 깃발 휘돌려주고.
바로 옆동네에서 대통령이 있는곳에 신고한 시위대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전경부대까지 가서 잘난분 커버쳐준다고 몸으로 막아주는데
코로나 이후 모든 곳에서 리오프닝이 벌어지면서 인구밀집도가 폭발적으로 증가할걸 알고 지자체들에서 알아서 다들 행정의 일부분으로
인구 밀집지역에 경찰병력을 배치하고 통행과 안전조치를 취하고 있는 와중에
할로윈이라는 안그래도 이태원이나 홍대 지역에 인구가 몰릴만한 이유가 충분한 내용을 알면서도 경찰병력도 없고
사건 벌어지기전에 파출소 및 일반인들이 사고에 대해 미리 신고도 있었고
지원병력 요구도 있었는데
아무런 조치가 안되고
1차사고 끝나고 나서도 경찰병력도 안와
행안부 장관은 국감장에서 1차 사고 끝났으니 중앙재해본부에서 할일 아니라는 개소리를 해.
용산구청은 기억이 안납니다~ 저는 모릅니다만 씨부려.
누가 봐도 윗대가리들이 아무것도 안하고 모르는 병신들이라는게 밝혀지고있는데
왜? 아직도 이태원에 놀러간 애들이 잘못이라고 하고있는거야?
앞으로 등산가서 낙사사고 나면 119 부르면 안되? 산에 놀러갔다가 사고난거니까?
세월호 처럼 제주도 배 타고 가다가 전복되서 죽으면 놀러가다가 죽은거니까 똑같이 욕먹어야되?
집에서 돼지구이 구워먹다가 화제나서 내 가족들이 타죽어서 억울하다고 하소연하면 안되? 집에서 돼지구어먹다 죽었으니까?
우리나라가 언제부터 이따위 쓰레기만도 못한 나라가 된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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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그런 사람 없는데요;;
없긴요. 숨어있다가 한번씩 튀어나와요.
그리고 정자게 가면 많아요
그런 사람은 없는데 그런 벌레는 있어요.
하소연 하면 욕먹는게 정상이라고 보나요? 대가리좀...ㅉ
증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