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파토했으니 

3개월 여유는 있습니다.

근데 븅신색히가 금리오른것도 몰랐나..

하지만 갱신권을 사용하지 않으면 다음 계약에서도 갱신권은 남아 있습니다.
 묵시적 갱신 일때는 

계약이 묵시적 갱신이 되고서  임차인이 퇴거 한다고 통보 하시면, 통보일로 3개월이 지나면 계약이 해지 됩니다.

묵시적 갱신 지나기 전에  통보를 기한 내에 통보 하시길 바랍니다.

2020년 12월 10일  전 계약은 6~1개월 통보

2020년 12월 10일 후 계약은 6~2개월 내에 통보 입니다. 

그외 임차인과 계약을 해지 하고 싶으시면

임차인과 중개보수 및 이사비용 등 협의 하시면 됩니다.

임차인 변심으로 1차 계약 만기전 중도해지 요청

임대인은 1차 계약만기일 이후 3개월까지 보증금 반환 버틸수 있음

매매/전세 다시 부동산에 내놓고, 전세 시세가 하락했다면 전세가격을 낮추는 방법 밖에는 없네요.

이사비/복비 지원 이런건 아쉬운 사람이 먼저 제시하는겁니다. 

세입자가 또 말 바꿀 확률 높으니, 문자나 카톡 등을 통해서 임차인이 나가겠다고 말한 내용을 꼭! 남겨놓으세요.

저런 세입자는 다시 2년 더 살겠다고 해도 그냥 내보내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갱신권으로 갱신하면, 2년 계약이라도 3개월 전에 말하면 맘대로 나갈 수 있어요 ㅋㅋㅋ

이제부터는 연장된 계약을 기준으로 따져 보면

임차인은 갱신된 기간 내에 언제든 해지를 할 수 있으나 그 효력은 3개월 후에 발생함

즉, 현 임차인이 오늘 해지한다고 하더라도 3개월이 지나야 계약이 해지됨

(그 전에는 임대인은 보증금 반환 의무 없으며 관리비도 임차인 부담)

시세가 하락했다면 거기에 맞춰서 새로운 사람 구하는 방향으로 알아보세요

2022년 12월 10일이 계약종료일 이었으나 구두로 별도 계약서를 작성하지 않고 묵시적 갱신한 것으로 보입니다. 

주택임대차 보호법은 임대차계약이 묵시적으로 갱신된 경우, 그 기간은 2년으로 규정하고 있으나, 묵시적 갱신기간 중인 경우에도 임차인은 언제든지 임대인에게 계약해지를 통지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다만 해지의 효력은 임대인이 통지를 받은 날로부터 3개월 후에 발생하는 것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주택임대차보호법 제6조, 제6조의 2 참조) 

따라서, 묵시적 갱신기간 중인 2022. 12. 04. 경 해지통보를 하였다면, 그로부터 3개월인 2023. 3. 4일에 효력이 발생합니다.

부동산 중개수수료의 부담문제에 대해서는 주택임대차보호법에서 따로 규제하고 있지 않으며, 이에 대해서는 임대인과 임차인간에 약정한 내용에 따라 부담의무를 정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보통 해지 통고 후 그로부터 3개월 이내에 이사를 할 경우 중개수수료는 세입자가 부담해야 한다고 볼 수 있으나, 이후 이사를 하는 경우에는 중개수수료를 세입자에게 부담시킬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래서 2년짜리 계약서 새로 다시 써야함. 

거지같은 갱신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