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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유가족에 “부검 결정시 마약 피해 가능성도 참고하시라”···검사 언급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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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정부 지정 애도기간 다음날인 11월 6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 1번 출구 앞 참사 추모 공간과 추모 현장을 찾은 시민들이 희생자를 추모하고 있다. 권도현 기자 한 검사가 이태원 핼러윈 참사 희생자 유족에게 부검 의사를 물으면서 마약 관련 언급을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4일 대검찰청 등에 따르면 참사 다음날인 10월30일 한 광주지검 검사는 광주의 한 장례식장에 찾아와 유족에게 희생자에 대한 부검 의사를 물었다. 검사는 부검 의사를 전달하며 사인을 명확히 해야 한다는 취지로 마약 피해 관련성도 언급했다고 한다. 부검을 하면 흉부 압박 때문인지, 마약 때문인지 명확한 사인을 알 수 있으니 참고하라며 마약 관련 언급을 했다는 것이다. 유가족의 반대로 부검은 이뤄지지 않았다. 유가족은 검사의 마약 관련 언급에 강하게 반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참사 희생자의 동생은 이날...
https://www.msn.com/ko-kr/news/national/%EC%9D%B4%ED%83%9C%EC%9B%90-%EC%B0%B8%EC%82%AC-%EC%9C%A0%EA%B0%80%EC%A1%B1%EC%97%90-%EB%B6%80%EA%B2%80-%EA%B2%B0%EC%A0%95%EC%8B%9C-%EB%A7%88%EC%95%BD-%ED%94%BC%ED%95%B4-%EA%B0%80%EB%8A%A5%EC%84%B1%EB%8F%84-%EC%B0%B8%EA%B3%A0%ED%95%98%EC%8B%9C%EB%9D%BC-%EA%B2%80%EC%82%AC-%EC%96%B8%EA%B8%89-%EB%85%BC%EB%9E%80/ar-AA14T8Sp
유가족들한태 부검하면 니들자식 뽕쟁이일수도있다 라고 말하는건가...
이게무슨소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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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부검하고 검출됐을때나 얘기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