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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살이하거나
이런저런이유로, 일, 건강, 직장, 사업등으로 시간쓰기 어렵거나 등으로
친구거의 없어져버린분들, 학창시절 친구나 20대때 친구들 제외하고
애인관계제외하고, 사회친구들 어디서 다들 만나고 마음맞는 사람들 만나시나요?
20대때는 친구 5~60명씩 많았었는데, 타지생활 좀하고 안좋은일있어서 몇년 잠수타다가, 전화번호바꾸고 일하느라 바빠서 친구가 열명이 안되네요.
그마저도 시간 안맞아서 거의 못봄...
다시 연락해도 공감대도없고...
사회친구들 어디서 마음맞는 사람들 만나서 친해지시는지 궁금합니다.
학창시절친구들은 슬슬 공감대도 떨어지고 딱히 만나는회수가 줄어드네요
다들 많나싶어요
안만들어요 와이프랄 애가 친구임..
그거는 적어도 월급쟁이들한테나 통용되는말같아요. 사업하는사람들은 두루두루 잘 지내야하지요
사업하는데..
이러면 힘들죠
그러면 이제 뭘 해야 사회친구들을 사귀나여
@카스비 주말까지 일하느라바쁘고 이것저것 하다보면 일요일엔 잠만자는데 뭐... 참...
30대도 마찬가지로 한 울타리 안인 회사 아니면 동호회 같은데 뿐이죠
동호회도 딱히 취미가 그닥 없고 일하느라 바빠서. 주말엔 쉬기바쁘고
축구 동호회/런닝 동호회등등...
동호회도 뭐... 스포츠말고는
뭐가있을까요?
같이 밥먹는것도 있고요..
그니까 그런 마음맞는 좋은 사람들을 만나기가 매우 고난이도같네요.
원래 많았어서 그런가
그거야 어느 만남이든 다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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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많나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