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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물귀원주
물귀원주를 중국식으로 쓴 건 실수일지도 모른다. 근데 애초에 물귀원주는 한국에선 쓰이지 않는 생소한 표현이며 검색하면 중국어 사전이 나온다.
2. 태화전
조선에는 태화전이라는 게 없다. 실제로 저기 세트장에서도 강녕전 현판이 달려있었다.
태화전은 청나라 자금성에 있는 것인데 제작진들은 굳이 강녕전이라는 현판을 떼고 자금성에 있는 이름을 달아붙였다.
3. 본궁
본궁은 우리나라에서 쓴 적 없고 국어사전에도 없는 말이다. 중국에서만 쓴다.
4. 까고 보니 중국회사
중국 냄새가 나서 찾아보니 동북공정에 앞장서고 있는 회사와 큰 연관이 있다.
요약
1. 물귀원주 조선에서 안 씀. (드라마에서는 중국식으로 표기)
2. 태화전은 조선에 없는 것이고 청나라 자금성에 있는 것인데 굳이 세트장에 잘 달려 있는 강녕전 현판을 떼고 태화전 현판을 달았음.
3. 본궁 우리나라에서 안 씀.
4. 제작진들 중국이랑 큰 연관이 있음.
5. 영상은 오래 동안 남음. 이런 걸 봐주다가 먼 훗날 중국 놈들이 한국 드라마 영상이라고 자기들도 중국에 속한 나라인 걸 인지하고 있었다고 지랄할 가능성 높음.
끗
드라마는 안 봤지만, 내용이 동북공정 맞는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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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얀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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