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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잘난맛 사이다로 보는건데
너무 바보같아요 내가 해도 더 잘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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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니까 어쩔수 없을까요
첫번째 미래를 바꾼다는 목표가 좌절됐고
각성하게 되는 계기
아 일어날 일은 일어난다로 가는건가요
그 지분이 숨겨져 있던 순양지동차 지분인거 같네요
이번화는 제가 보기에는 중요한 복선들이 여러개 숨어있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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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니까 어쩔수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