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컵] 회복 속도 더딘 황희찬…24일 우루과이와 1차전 출전 '빨간불'
-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손흥민이 17일 오전(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알 에글라 트레이닝센터에서 황희찬의 훈련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2022.11.17/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도하(카타르)=뉴스1) 이재상 기자 = '벤투호'의 날개 공격수 황희찬(26·울버햄튼)이 계속된 햄스트링 통증으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469331?sid=104
현재 벤투호의 플랜A는 손흥민의 공격력 극대화, 4-4-2 입니다.
황희찬을 왼쪽으로 보내고 손흥민 짝궁으로 작은 정우영, 조규성, 황의조로 돌아가며 썼습니다.
월드컵 무대에서는 현실적으로 약팀이기 때문에 벤투도 나름 변화를 가져간 셈입니다.
그랬는데 황희찬 선수가 지금 상황이 이렇네요.
소속팀에서는 기회를 못 잡았지만, 대표팀에서 경기할 때마다 왼쪽에서 상대 패널티 지역을 휘저으며 기회를 많이 제공한 황희찬이죠.
일단 피지컬이 되니 힘을 내세운 저돌적인 드리블 돌파만큼은 프리미어 리그에서도 통하고
당연히 이번 월드컵 상대팀으로도 통할 수 있는, 대체불가 자원인데 이런 상황이니 벤투호에게도 참 큰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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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