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돈으로 걸그룹 제작을 ㅎㅎㅎ

@헌터™   반도체 팔아서 나는 1원도 안가졌다.  전부다 회사로 입금되었다. - 이재용 - 

윤종신이 지금 한 개소리를 삼성전자에 대입하면 저런 소리가 되는거죠.

계약에 의해서 진행되는 사항을 마치 자기가 받을 금액을 회사에 넘겼다는 식으로 하고 있네요.

@우리집고양이이름은아옹이입니다 

비약이 심하신게 이재용은 반도체 제조에 있어 공헌이 거의 0에 수렴할텐데

윤종신은 작곡은 다른 분이 하셨지만, 작사하고 거기에 노래까지 불러서 본인 기여도 100중에 60~70은 되겠죠.

불닭볶음면이 세계적인 메가 히트를 쳤어도 그 직원이 아직도 팀장? 과장?급이라는 것과 비슷한 맥락이죠.

내가 30억 독식 할 수 있었으나 회사가 수익을 먹고, 그 수익을 재분배 받아 온전히 누리지 못해 아쉽다. 정도의 말인데

개소리라고 치기에는 그의 노력이 너무 퇴색되는 말 같네요.

@우리집고양이이름은아옹이입니다 

이재용이 반도체만듬?

윤종신이 좋니 만듬

@제육빌런  법인에게 공짜로, 아무런 대가 없이 곡을 주었다면 하신 말씀이 맞습니다.

그리고, 본인 지분이 1% 도 없다면 그 말도 맞습니다.

계약에 의해서 본인 법인에게 그 곡을 넘기고 본인은 법인에서 얻은 수익을 자기 지분 만큼 가져갑니다.

SM 이라면 이수만이 작곡해서 30억 받을 곡을 본인이 희생? 해서 염가인 15억에 SM에 팔면 1차 수익 : 15억

(또는 내부판매로 문제가 될 경우는 전속작곡가 이런식으로 돈을 받습니다.)

(참고로 이수만이 지도료인가 무슨 기획비로 받는 급여가 매년 수백억 별도로 계약으로 받았습니다)

그후, 이수만이 지분율이 50% 라면 회사에서 얻은 최종 이익 30억에 대해서 다시 2차 수익 : 15억

결국 30억을 다 받습니다.  참고로 작년 수만이형은 지분 수익외에 계약으로 받은 돈이 250억입니다. 

회장이 급여 1달러 받고 일한다. 무급으로 일한다고 하면

아이고 고생하십니다 하고 눈물 흘리시지는 마세요.

@우리집고양이이름은아옹이입니다 

저위에 저작권 수입은 

그냥 재투자했다고 보는 개념이 맞겠죠..

저러고 걸그룹도 만들고했으니

이재용이 공헌도가 0 이고 실제 아무것도 안가져 간다고 생각하시는것 같습니다.

불닭라면 예시에서 종업원과 최대주주의 차이를 전혀 모르시는것 같아서 제 능력으로 설명은 힘들것 같습니다.

@우리집고양이이름은아옹이입니다 

무급으로 받는다고 한적도 없고

눈물흘린다고 말한적도 없는데 뇌내 망상으로 쓰시네요.

애초에 기여도가 1도 없는 이재용 부회장이 수익을 나눠받는 것에 대한 부정의와

기여도가 높은 윤종신이 수익을 나눠받는 것에 대한 과정이 똑같다고 보십니까? 

저는 전자의 경우 상속에 의한 정의롭지 못한 수익 분배라고 생각하고, 후자의 경우 자본주의 시스템에서 계약에 의해 이뤄진 올바른 수익 분배라고 생각하는데요. 그 과정에서 저렇게 누군가는 한방을 놓치거나 아쉽게도 돈을 못받을 수 있다는 점에 대해 설명한 거죠. 그 지점을 계속 지적했는데 엉뚱한데 꽂혀서 눈물이니 무급이니 운운하시네요

그리고 지배구조나 순환출자는 이재용의 경영적 업무능력이지 반도체 제조에 대한 능력이 아닙니다.

하나의 능력에 대하나 정의도 제대로 못하시는 걸보니, 차라리 ㄱㄴ을 가르치는게 낫겠네요 

말귀를 못알아 먹으니 설득할 자신이 없어 글을 여기까지 씁니다.

@제육빌런  이순신 장군이 거북선을 직접 만든게 아니니 (목수와 설계 작업공 다 따로 있었죠) 

이순신은 거북선 제작 공헌도가 0이다 라고 이해하면 되나요?  

붉닭 만드신분은 그냥 창업해서 직접 만들어서 수백억 챙기셨으면 어떨까요?  왜 안 그랬을까요?  

자본주의 시스템을 언급하시는데 정작 자본부의는 이해를 하나도 못하고 있고, 

지분이나 수익구조에 대한 이해가 많이 부족하셔서 정말 더 이상은 제 능력으로 설명은 힘들것 같습니다.

쓴김에 위에 SM 같은 경우는 정확히는 이수만이 회사를 하나더 만들어서 본인이 SM 에 컨설팅을 해주고 

250억을 추가로 받았습니다.  그동안 수천억을 그렇게 받았죠. 본인 지분수익 외에 빼돌리는?? 기법이죠.

대학원에서 받은 수업중에 대주주가 회사 털어먹는 기법이 수십 수백가지인데 상상을 초월하더군요.

(프로듀싱료, 컨설팅료 이런식으로 다시 챙기죠. 윤종신도 프로듀싱료 따로 받을껍니다. 엔터구조가 다 비슷)

극단적으로,

윤종신이 만약 지분이 0%고 소속 프로듀스 계약만 있다면 반대로 기획하거나 만든 노래가 쪽박나서 회사에 

손실을 100억 주어도 계약에 의해서 정해진 급여를 받습니다.  (인센은 못받겠죠)

본인 100% 지분 회사라면 손실도 자기꺼 벌어들인것도 100% 자기꺼가 결국 되죠. 

돈이 직접 내 통장으로 오느냐, 법인계좌를 거쳐서 간접으로 오느냐 차이가 생기죠.

치킨집 사장이 30억 벌어서 그 30억으로 자기 치킨집에 튀김기 사고 사업 확장했는데

아이고 사장님 한푼도 못 받으시고 회사를 위해서 희생하시네요하고 눈물 흘리지는 마세요.

괜히 쓴것 같습니다. 아는만큼만 보이고 그것만 보고 사는게 더 행복한 삶인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뽐뿌 글은 오지랍 안 부리고 그냥 피식 미소만 짓고 넘어가겠습니다.

제 소중한 시간이나 돈들여 배운 인생의 교훈을 굳이 무료로 나눌 필요가...

@우리집고양이이름은아옹이입니다 네, 중언부언 길게 잘봤습니다. 누가 설득력있는지는 추천과 비추천만 봐도 알 수 있네요.

@제육빌런 훗 목소리 크면 이기나요?

자본가 때려잡기 좋아하는 뽐뿌에서

모르는 사람들이 여럿 모여서 추천하면 

그게 진짜가 됩니까?

이재용 공헌도가 0이라구요?

이건희 공헌도는요?

이병철은요?

삼성이라는 기업이 있기에 

반도체를 만들고 있는 것 아닌가요?

님이 사업하는 건 없겠지만,

님네 할아버지가 쌀가게를 시작했고

님 아버지를 거쳐서 쌀가게가 확장되었고

그걸 님이 물려받아서 경영하고 있다면

님의 공헌도가 0이므로

님 쌀가게를 뺏어서 쌀가게 종업들에게 나눠줘야겠군요?

님 논리면

일본의 수백년 대를 이어 식당하는 사람들도

공헌도가 0이므로

다 뺏어야겠군요

경영자는 경영자의 일이 있고

노동자는 노동자의 일이 있습니다

경영자가 그냥 처놀러다니는 줄 아시는 분이시네요

노동자가 주말에 편히 쉬는 동안에도

경영자는 사업을 위해서 바쁩니다

또한 국가 위급시에도 도움을 줍니다

우리나라 코로나로 마스크 부족시에

삼성이 도와주지 않았나요?

이용은 실컷 하고 공헌도가 0이라

공산주의자 김일성 김정일이 자본가 수탈하는 사고방식이군요

@팡세* 제가 목소리를 크게 했나요? 대중들이 판단한거지.

이재용과 삼성의 지분구조를 이해하지 못하는 대중들이 많을까요? 저 내용의 핵심에 벗어난 내용을 주구장창 얘기하니 사람들이 공감 못하는 겁니다. 

님들이 쓰신내용들이 사실에 기반한 내용은 맞습니다. 근데 그게 저 위의 내용에 본질이 아닌 거죠.

@제육빌런 추천 비추를 설득력으로 하자는거 자체가 재미 있는 발상이시기는 하네요.  그럼 추천 비추천 다시 한번 보시죠.

내용을 모르는 사람들이 첫글에서 그냥 단순하게 비추를 누르다가, 추가적인 내용을 보고 이해하고 다시 추천 비추를 하셨네요.  

뭔가 배우고 받아들이려는 자세가 없으셔서 항상 그 자리에 머무실 가능성이 높으실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