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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에
온더플레이트라는 뷔페를 갔습니다.
6시에 입장해서 8시40분까지
처음가보고...비싸고....
모든음식이 죄다 맛있더군요...
양갈비에 배이징덕.. 랍스타까지...
배터지게 먹고
마지막으로... 딸기케이크랑 티라미슈를 한조각 먹었는데 ..
너무 맛있는겁니다.
배가 너무 불러서 GG치고 집에왔는데
오늘 갑자기 생각나더라구요..
그래서 호텔에 전화를 했죠
어제 먹은거 혹시 홀케이크로 구매 가능하냐?
뷔페 바로앞에 베이커리 카페가 있어서
팔줄알았는데.... 물어보고 오더니 팔지 않고
뷔페에서만 먹을 수 있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이름은 딸기마카롤 이라며.....
....
135000원... 회사 워크샵으로 10만원 지원해주고
rpm카드로 10프로 할인받아서 121500원...
21500원 주고 갔는데 ......
12만원주고는 못가는데.....
케이크 맛있던데....태어나서 먹은케이크중에서 손가락에 꼽을
정도의 맛이었습니다.....
검색하다 이미지가 있어서 캡쳐 하나 해놨어요...
돈 많이많이 벌어서 부담없이 뷔페가서 먹고 싶네요...
어제 1시간만에 다 드시고 나가는 분들이 많은걸 보고...
놀랐습니다....ㅋㅋ
전 아까워서 못나가겠더라구요...ㅎㅎㅎ
언제... 다시 가 볼 수 있으려나요 ㅋㅋ
어제 이 접시로 한10번은 넘게 먹은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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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오게되네요
기준기찬이아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