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 무섭습니다5
- 사하라단
- 등록일 2022-10-08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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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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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yes
성경, 신 따위는 전혀 믿지도 관심도 없는 뽐뿌에서는 아마겟돈은 그저 헛소리, 쓸데없는 걱정일 뿐입니다. 그저 윌리스 나오는 영화쯤으로 생각하는. 근데 지구의 종말은 아마겟돈으로 마무리 되죠. 개독들 싫어하는 뽐뻐들만 콧방귀 뀔 뿐. 핵무기는 누구도 사용하는걸 원치 않지만 분명한건 사용하기 위해 만든겁니다. 언젠가는 반드시 사용하기 위해, 장식용이 아님. The day after 라는 영화 말미에 이런 경고 자막이 있습니다.
'사실보다 아주 완곡하게 표현했다 이 일로 어떤 대책을 세울 수 있을거라고 전혀 말할 수 없다. 다만 전세계 정상들이 이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해야할 것이다'
결국 터지는겁니다. 공포분위기 조성용이 아닌. 그 시기, 그 때만 모를 뿐. 진짜 가깝게 다가온 것만은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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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치매노인네가 이상황을 즐기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