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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끼르끼스탄
육아는 공동으로 해야하는데 ..아이들이 불쌍하네요
2022-1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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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래니아
단순히 와이프의 불만이면 모르겠는데 아이가 저러면 잘못이 없다고볼수없죠
아이들 패턴을 조정하든지, 본인 패턴을 조정하든지, 그것도 아니면 아이한테 대화로 설득하는것이 선행되어야할듯
8살이면 대화로도 충분히 말 통합니다
무작정 나도 나 하고싶은거 할거야 하고 아이 손 뿌리치고 나가는건 나중에 쌓여서 문제생길텐데요
2022-1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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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
배려가 부족하긴 한데 일 끝나고 와서 저거 못하는것도 좀 아쉽긴 할듯.. 보니까 ㅈㄴ 좋아하는 것 같은데 ㄷㄷ
둘 다 이해는 되지만 남편이 조금 더 배려해야 하지 않나 싶네요
2022-1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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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티티티파파파파
사는 낙이 탁구 밖에 없는데 탁구마저 육아에 밀려 포기해야 하는 슬픈 현실이긴 해용
2022-1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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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를락
하지말라는게 아니라 시간이나 운동을 바꿔달라는거면
아이 생각해서라도 시간을 바꿔주는정돈 할법한데
2022-1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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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을 8시 30분에 재우고 30 분 정도 같이 있다가 나가면 해결될 것 같은데 음... 뭐가 됐던 9시 그 자체를 고집하면 양쪽은 찬반 둘 중에 선택을 해야하잖아요. 차라리 그 기준 시간을 앞으로 땡기던지 그러는 편이 괜찮지 싶어요.
2022-1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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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조이락지자
동의합니다.
이게 맞는 방법 같아요. 남편의 삶의 유일한 낙을 버리게 하는 것보다, 이분이 말한 이 쉬운 방법을 해보시는 게 어떨까 합니다.
2022-1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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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고아름답게살자
9시에
탁구장에
여왕벌이
오는거죠
다른 이유 없는 겁니다
2022-1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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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얍야
뭐 같은 직장생활 하는 사람으로써 그 심정 이해가 안가는건 아닌데 애가 어릴땐 어쩔 수 없이 애한테 맞춰야죠. 어린애가 벌써 저런말 하는거보면 분명 상처받고 마음에 운동하러 나가버리는 아빠 뒷모습이 남은거예요
저래놓고 나중에 나이들어 가족들이 자기 홀대한다느니 소리 하지말길. 스스로 자처한 일임
2022-1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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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시간이 9시 정해져 있으면 어쩔수 없는거 아닌가..
어쩔수 없죠
나중에 아빠 무시해도 어쩔수 없고요
전 저것도좋은거같은데요
부모가 꼭 애들다맞춰줘야되나요???
저딴거때문에 무시할수준이면
자식은 뭐 부모가 원하는거 다들어주나요??
요즘 부모들보면 너무원하는거 다해주던데
하나도 안좋아보이네요
아빠 무시해봐야 결국손해보는건 자식이죠
그러세요
애 재우는것도 재시고 멋진 부모님 되시겠네요
@머머나
애들원하는거 다해주면서 다맞춰주면서오냐오냐키우면서
멋진부모님되세요
넹 8시에 안자면 꼭 혼내고 탁구왕 진탁구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