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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회차 헌혈후기 ²
분류: 일반
이름: 헌혈자

등록일: 2022-09-29 12:28
조회수: 583

20220929_111727.jpg (247.7 KB)
Screenshot_20220929_121728.jpg (92.5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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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혈소판혈장 헌혈은 연차날에 헌혈주기가 맞아서 헌혈카페가 수도권에서 가장 먼 이천센터 방문함.

이번주부터 헌혈증도 노란색으로 변경되고 재발급도 레드커넥트 어플에서 가능함(1회)

헌혈 스타벅스 카드도 나왔다고 해서 받았는데 헌혈증 기증하면 민트 사각푸드박스도 주는데 첫번째 노란색 현헐증이라 다음 헌혈때 기증하고 받을 예정이네요.

0 +_익명_+

개인적으로는 헌혈 대가가 지금보다 월등히 높아져야 한다고 봅니다.

몇십년 전이나 지금이나 꼴랑 문화상품권, 영화관람권, 초코파이 쪼가리 하나 쥐어줄게 아니란거죠.

그간 최저시급이랑 물가 오른게 얼만데 자기들 인건비 비용 오른거만 생각하고 헌혈자들 홀대하는 현상이 개선되지 않는이상

피부족은 점점 심해질겁니다.

특히 점점 노령화되고 헌혈가능한 젊은이들은 줄고있으니

피도 겁나게 수입하게 될듯.

2022-09-29

곰동아빠

저는 얼마전 100회 했는데, 대단하시네요.

죽을때까지 해도 못 따라잡겠지만, 저도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2022-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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