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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레넘
네 뭐나머진 배우들 연기보느라 재밌었는데 마지막은 그걸로도 힘들어서 스킵
2022-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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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Dk
막판 이유를 알수없는 목숨건 자동차 추격전은 무슨 조선판 캡틴아메리카인가 싶기도 한데..
어차피 이게 K씨의 진술에만 의존해서 시나리오 나온거라서 자신을 영웅화하고 싶었나봅니다 ㅎ
2022-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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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나나빠나나나
초중반에 비해서 엉성한 후반이 좀 아쉽긴했습니다 ㅋㅋㅋ.
전요환 입장에서는 dea 가 오고있는거 대통령한테 전화로까지 들어서 빨랑 튀어야하는데 계속 뭘 물어보고 있기만하고 ㅋㅋ 하정우를 그냥 쏴버려도 사실 할말없는데.
2022-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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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BAND
동감합니다.
특히 유연석은 미스터썬샤인에서도 영 부자연스럽더니 수리남에서도 그러네요.
2022-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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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ce!
이런거 저런거 다 따지면 못보죠.. 사람들이 인생작이라던 나저씨도 말안되는거 겁나 많았는데 그런거 한마디 언급도 없이 인생작 외치던데.....
2022-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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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후반부 갈수록 앞으로
빨리감기 하면서 보고 싶어지더라구요
초반부가 제일 재밌었네요
중반부는 그냥 저냥 시간떼우기 좋은정도
후반부는 정말 교과서적인 흔하디 흔한 진부하고 익숙한 그런 연출이라... 김이 빠지더라구요
전 그래도 끝까지 뭐가있겠지 싶어서 봤는데 그 무언가가 캡틴코리아의 추격씬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