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주택을 공급량좀 늘렸으면 좋겠는데진짜 안늘리네요..15
- 겨울이여름이
- 등록일 2022-09-26 23:43
- 조회수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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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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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혈통진돌
안타까운 현실이죠
정작 필요한 사람들에게 공급을 해야되는데 정치적으로 이용 당하다보니 부모님 집에서 얹혀사는 정치병걸린 사람들에게 조리돌림이나 당하고 있으니말이죠 그나마 수도권은 공급물량이나 새로 짓고 있는곳이 있는반면 서울권은 처참합니다. 수서 임대 경쟁률 보니깐 백여가구 뽑는데 만구천명이 지원했더라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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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역할배들장기훈수두다가뒤통수맞음
대한민국에 사는 모든 무주택자들, 젊은 청년들, 초중고딩들, 유치원생, 앞으로 태어날 아기들
모두에게 내집 마련 힘들게 만든 문재앙.....
집값 3배씩 올려서 무주택자 1인당 최소 2~3억 단위의 손해를 끼친 문재앙.... (서울사는 사람은 최소 4억 이상 손해)
대한민국 국민의 의식주 중에서 '주'를 박살 냄으로써 출산율 까지 역대급 최악으로...
기업실적? 나라경제? 외교? 북한통일?
물론 저것들 중요하죠. 근데 제일 중요한건 '나 자신'입니다.
당장 내 주머니 억단위 손해 끼친 놈을 지지한다?
제정신이면 그렇게 절대 못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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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젠
공공에서 하려면 토지수용해서 대규모 공동주택 지어야 하는데, 임대주택 짓는게 쉽지않아요. 구룡마을 건만 봐도 그렇죠. 대규모 공동주택을 짓기위해선 토지수용 보상절차, 토목, 건축시공 분양 입주까지 빨리 진행되어도 10년은걸려서 정권이 2번은 교체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lh 매입임대주택 사업을 시행하는데, 막상 다들 아파트 살고싶어하죠.
그 다음 민간으로 부터 임대주택공급을 유도하기위해 재건축/재개발과정에서 공동주택신축시 기부채납 방식으로 임대동 건축을 통해 공급을 유도하는데 한때유행한 소셜 믹스 같은건데 생각보다 불협화음이 많구요..
마지막으로 개인임대사업 활성화를 통한 안정적인 임대주택 공급이었는데, 초기 양도세 면제 및 대출지원등의 과도한 혜택등으로 문제가 제기되어 거의 없애는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사실 욕을 많이 먹었지만 주택임대사업자 제도가 좋은 제도였다 생각합니다. 부기등기를 통해 누구나 계약전 임대사업자 확인이 가능하고 보증보험가입을 임대인이 대신 의무가입해주어 임차인의 보증금을 지켜줄수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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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임대주택 공급 재원 마련 방법은?
2. 현 하락 장에서 비싼 택지 + 비싼 건축비 = 비싼 분양가 라서 미분양으로 말아먹고 싶지 않으니 분양을 안하는 걸 어떻게 분양활성화 하나요?
집값은 떨어지고 있어요.
임대주택 공급은 상승기, 저금리일때는 리츠라도 했었는데 지금은 금리가 올라서 리츠해도 수익이 금리보다 낮으니 현실적으로 힘들죠.
거기에 현 시점에서 분양 공급 더 하면 은행이랑 세입자가 곡소리 납니다.
@peace___ 제가 말하는건 공급량을 국가에서 어느정도 재원이나 현실적으로 국민이 살만한 곳을 제공하는 투자적 가치로 해야하는데 님처럼 재원이다 전체적인 집 값 공급량도 시장성이나 뭐다 이런거 저런거 따지면서 다 하면
결국 시간만 흘러가고 저같은 사람이 생깁니다.
전 없습니다. 무주택자예요
그냥 제가 한곳에 정착하고 일하면서 나라에서 내라는 임대료 낼테니까 마음 편하게 살곳 좀 마련해줬으면 하는게 제 바램이였습니다. 그거 조차 못해주는데 나라에게 무슨 기대를 합니까.
@겨울이여름이 님께서 경기도에서 출퇴근 하시거나 지방으로 내려가시면 되는 겁니다.
서울에 집 사는 거 임대주택 거주하는 것만 힘든지 아세요?
인서울 대학 가는 것도 힘들고 연봉 2500짜리 시설관리공단 정직원 가는 것도 힘들어요.
서울이라서 힘든 겁니다.
많은 사람들이 서울 입성하려고 노력하니까요.
님 하시는 일이 어떤 직종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지방에 해당 직종이 없는 일은 아닐 거 잖아요.
근데 님도 지방으로 가면 연봉이나 거주 측면에서 맘에 안드니까 안가시는 거구요.
도대체 왜 집에만 그런 경쟁을 예외로 두려는지 이해가 안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