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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하나 제대로 발달하지 않은 시기부터
말도 안되는 내용을 주기적으로 주입시키는 행위
어릴때 어떤 경위로 다녔는지는 알 수 없지만 먹을것 때문에 다녔던 기억은 있어요.
성경구절 외우면 달란트 주고 행사있을때 교환하고
다행히 먹을것에 유혹되지 않는 나이가 되면서 자연스럽게 안다니게 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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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는 일요일에 피곤해서 교회안가고 잤는데 미X 담당자놈이 교회나오라고 초인종 계속 누르더라고요.
그이후로 쳐다도 안봅니다.
자식의 관리를 받아야 할때의 부모님들은 어린아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내가예수다
상황에따라 그 누구라도 빠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어머니의 강요로 시작했었고 달란트 받으면 간식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솔직히 지금 30대인 시점에 믿음이 뭔지도 모르겠습니다.
자신의 믿음이 누군가로부터 의심의 대상으로 만드는 순간 평소에 있던 지성, 이성은 사라지더군요.
마치 트라우마를 겪는 사람의 방아쇠가 당겨진것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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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는 일요일에 피곤해서 교회안가고 잤는데 미X 담당자놈이 교회나오라고 초인종 계속 누르더라고요.
그이후로 쳐다도 안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