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프레데터스에서6
- 뉴클리어맨
- 등록일 2022-09-18 22:55
- 조회수 1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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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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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나빠하지말고들어
멋진구두가 더럽혀져서 가오가 상했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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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뚜르~
진흙에 신발.. 경험해 본 사람들은 이해되는 장면이죠.
한번 빠진 신발은 바닥에 진흙이 묻어 있어.. 접착제가 붙어 있는 것 처럼 쳐벅 쳐벅.. 신발이 벗겨 집니다. 갈수록 더 심해지죠.
(경험담으로)
* 군대 대민지원 생각나는데.. 당시 태풍으로 모가 쓰러져 있는데. 땅이 작은 곳이라 콤바인이 못 들어가 사람이 직접 눕은 벼를 세워 줘야 했거든요. 그런데.. 장화가 부족... ㅡㅡ.. 그냥 활동화 신고 들어가서 하는데.. 계속 벗겨 지더군요. (구두면 심각하겠네요.)
이후 벗고 다녔습니다. -> 이후 올라오니.. 거머리가 발 목 위에 2~3마리씩 붙어 있더군요.. 당시 어디서 배운게 있어.. 담배불로 지지니 톡 하고 떨어지더군요. ^^(게시글 보니.. 급.. 옛날 기억이 떠 오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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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인 시각에서 동양의 멋짐류 > 일본 사무라이 > 야쿠자(계승했다고 보는 듯) > 구두 따위. 차라리 맨발로 간다. 이런 씬 인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