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막내한테 "와 열받네?" 소리 들었음.31
- 용감한치타
- 등록일 2022-09-10 12:08
- 조회수 27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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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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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yes
저 종자, 딱 6개월 내에 사수하고 맞짱 뜨고는 사표 던지고 나간다에 정은이 불알 2개 다 건다. 저런 또라이는 어디가도 사회생활 종치고 끝난 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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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고말해주세요
음... 글만 보면 공감이 가는데 이건 상대방 입장도 들어봐야하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항상 분쟁은 자기 유리하게 쓰는지라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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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Crash
생각보다 저런 애들 꽤 있어요. 말귀도 못알아 듣고, 그걸 어떻게든 이해시키려고 잘 말해줘도 무슨 잔소리로 듣습니다. 대충하지 말라고, 이거 틀리면 니 레벨에서는 책임을 못진다고 해도 말을 못알아 들어 쳐먹습니다. 이런 경우는 답이 없죠. 그냥 내 윗선에서 정리하도록 해야지.. 아니면 내가 확실하게 사수로 신입 근태까지 책임질 수 있으면 사유서 쓰게 만들어야죠. X같이 말하면 X같이 대해주면 됩니다. 최대한 인간적으로 대우해주면서, 가르쳐주는 사람한테 저러는건 뭐 거의 싸우자는거고.. 윗선에 얘기해서 정리해야죠. 저런 고문관 받으면 난 일 못한다고..
실제로 저는 고문관이랑 지금 일 안합니다. ㅋㅋ 다른 사람이 그 고문관 붙잡고 머리 깨지는 중이죠. ㅋㅋㅋ 그리고 저런 사람은 솔직히 처음 한 5분 정도 대화해보면 대충 각이 나와요. 물론 더 많이 대화할수록 그 심증이 굳어지는 경우가 태반이구요. 보통의 사람들과는 생각하는 레벨이 다르기 때문에, 말하는거다 행동하는게 그냥 딱봐도 티가 납니다. 제 경험담으로 여기서 둘을 봤는데.. 한 사람은 처음부터 그냥 고문관이었고, 또 다른 한 사람은 허우대는 멀쩡해서 처음엔 잘 몰랐는데.. 딱 일 시켜보니.. 바로 알겠더라구요. 그런 애들 걸러내는 기간이 수습기간이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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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남자 / 그거 받고 석려리 부랄 2개더...
칼퇴의요정 / 그건 너무 긁어서 닳아 없어졌을수도 있어요.
[* 비회원 *] / 쥴리는 원래 돈만 주면 다받는 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