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지

바디캠 설치 한방에 착해짐

허가 관련 공무원도 힘듭니다.

기준을 충족못해서 허가를 내줄수가 없는 상황인데도,

본인 이권이 걸리다보니 막무가내로 개진상부리는 사람들이 있죠.

저거 허가잘못해주면

법적인 처벌까지 감수해야되서

기피되는 부서입니다

그냥 악성민원인하는게 더 쉽고 간단할거같은데요 ㅎㅎ

거기 가면 진짜 칼들고옴

뭔 소리에요

모든 공무원이 저기로 갈 수 있어요?

철통밥이라는 말도

범죄행위를 안했다는 전제하에

이야기죠 누가 범죄를 저지를거라고

생각하면서 살겠어요 게다가 민원은 징계유무

상관없이 괴로운거라서 강하게 나갔다가

그사람에게 지속적으로 민원 먹는다고 생각하면

그공무원은 바로 지옥행 열차탔다고 보면되요

음주, 강력범죄 노 파면은 국회의원 말씀하시는건가요???

요즘은 관선이 아닌 민선이라 지자체장이 지역출신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뭔든 표밭에서 함부로 강하게 대응할 수 없죠. 

관리자들 이상은 실무직원들이야 그러거나 말거나

그저 마찰없이 원만하게 가는 걸 바랍니다.

만약 강력 대응했다간 시장군수 비서실까지 찾아가 민원넣고 지역 기레기들한테 기사라도 내면 결국 나와 내 상관들만 줄줄이 질책당합니다.

그래서 드러워도 참는 경우가 많지요.

내가 누군 줄 알고! 너거들 월급 다 내 세금에서 나오는 거 아니야? 어? 

높은 사람 나오라고 해. 홍길동 시장한테 전화 한 번 해봐? 이번 선거 때도 홍시장이 나한테 잘 부탁한다고 했는데 어?

이렇게 나올 수 있습니다.

저렇게만 나오면 차라리 낫지 국민신문고에 넣으면 법적으로 반드시 대응하게끔 되어있어서 공무원이 집니다.

댓글 쓰신 분 회사 홈페이지에 님 본명과 전화번호, 소속, 직급 표시 다 되어있고, 진상 고객이 언제든 다이렉트로 전화 가능하다고 생각해보세요.

어차피 안 잘리니 강하게 말싸움 걸어볼까? ㅋㅋㅋ 

하면서 말싸움 걸면 어떤 아름다운 미래가 펼쳐질까요

민원들어오면 그냥 사과하라고 합니다..

금고 이상의 형이었나... 정확히 기억은 안 나는데 일정 기준이 넘어가면 바로 짤립니다. 그러니 앞에 '강'자가 붙는 범죄면 바로 짤린다 봐야죠. 음주나 성범죄 같은 것도 사법적 처벌 외에도 무조건 징계가 따라오고 그리되면 진급누락 감봉 정직 등 정상적인 공무원 생활은 불가합니다. 그냥 민원인이랑 붙으면 무조건 공무원 손해고 민원인이 맘먹고 괴롭히면 공무원 하나 죽이는 건 일도 아니니... 그래서 그냥 웬만하면 고개숙이는 겁니다.

고용센터면 팀장, 담당자 나오라고 
상진이 와도 그날 하루 기분 다 조지고 분위기 줄초상 나니까 
최대한 민원 없이 따지고 들어가봐야 아무것도 달라질게없음

담당자 선에서 강하게 나가면 진상이 여기저기 민원넣고 현장와서 소리쳐서 결국 윗선에서 담당자가 사과하라고 마무리짓습니다. 보상이라고 기념품 이것저것 챙겨드리고 윗사람이 진상한테 선생님~ 맘좀 푸시죠~ 하면서 담당자만 까라합니다. 과거에 젊은 주임이 진상한테 강하게나가고 사과하라는거 거절했다가 이상한 명목으로 2개월정도 징계받았던 기억납니다. 품위유지 위반인지 뭔지 이해안되는 명분.. 회사에서 직원 안지켜줍니다. 성관련 문제로 파면 안당하는건 맞습니다.

여자가 많다는 이유로

업무 환경이 우수하다고 하면

콜센터는 뭐가 되죠? 

간호사는요?

취직해보시면 그런 말이 안나올텐데..

근데 그쪽은 거의 태반이 여자예요.

못견디고 나가는분들이 많은것도 거기구요.

여자들이다보니 만만하게보고 진상들이 더 설치는듯.

그린피스나 가세요

어린이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