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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딩하다 주머니에 아이폰 발각..뭐하다 나왔길래1

슬라이딩하다 주머니에 아이폰 발각..뭐하다 나왔길래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3루로 뛰는 주자가 헤드퍼스트 슬라이딩으로 그라운드를 가로질렀다. 멋진 허슬플레이였지만 결말은 황당했다. 뒷주머니에 꽂혀 있던 스마트폰이 슬라이딩과 함께 슬쩍 바닥에 떨어져버렸다. 사건은 10일(한국시간) 애리조나 홈구장 체이스필드에서 벌어졌다. 이날 메이저리그에 다시 콜업된 내야수 로돌포 카스트로가 주머니에 스마트폰을 넣

2021년부터는 경기를 리뷰하는 용도로만 태블릿PC를 제한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했다. 그러나 개인 스마트폰은 여기에 해당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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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넣고 뛰면 엄청 불편하고 알았을거같긴한데 하여튼 희안하네요

0 티티티티파파파파

오히려 경기력 저하시키는 쓸데없는 짓입니

2022-08-10 점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