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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 공지글 올린 아이엄마 jpg26
- [* 비회원 *]
- 등록일 2022-08-05 20:06
- 조회수 17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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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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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팼어
굿
2022-0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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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훈훈하네요
2022-0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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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main
이런 부모님 밑에서 크면 좋은 사람 될 수 있을 거 같네요
2022-0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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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오뉴월
근데 아이 우는 것 까지 뭐라고 한다면 너무 각박한 듯
2022-0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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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다와간다어우
보통 사람들은 뭐라고 하지 않습니다.. 이게 겁나 불편하다면 사실 공동주택에선 살면 안되는 성격인거죠..
2022-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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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food10
여기 밑 댓글에 많네요 ㅋㅋㅋ
2022-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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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sa1
멋진 부모가 될 것 같아요.
2022-0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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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yes
조만간에 조리원도 문닫는 곳이 많아질겁니다. 애기 울음소리는 이제 점점 멀어지는..
2022-0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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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아이는 미래의 납세자고 인구가 곧 국력이라, 우리모두가 불편을 어느정도는 감수해야되죠... 개짖는거랑 다름
2022-0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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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Starlit_
아직 뭘 몰라서 그래요. 전 겪어봤거든요.
방음이 진짜 엉망인 빌라나 복도식 아파트에 막상 밤낮없이 매일같이 울어대면 발망치 못지 않아요. 갓난아기는 아니었고 3,4살정도 였는데 거의 매일 밤, 새벽 한번 시작하면 무조건 기본 1시간 울고 뛰어다니고... 아무때나 꺄악 소리지르고. 달래지도 않는지... 층간소음방지 매트라도 깔라고 했더니 사달라고해서 결국 계약 만기 전에 이사했고요.
2022-0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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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르미르
저도 애기 아빠지만... 달래고 달랜게 그정도 수준일 때가 있더라구요.. 엄마 아빠 교대로 자면서 달래 보는데, 마음처럼 쉽지가 않더라구요.
소음방지매트를 사달라 한 윗집은 좀 dol I 같긴 하지만... 달래고 있는 집도 있으니 (이사갔다 하니) 다음번엔 윗집에 좋은 분 오시길 바랍니다
2022-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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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Starlit_
어렵게 아파트 탑층 찾아 이사했는데 옆집에 아이2명이 있더군요. 현관앞에 자전거, 유모차 없어서 전혀 예상을 하지 못한.... 복도식이라 거실이 딱 붙어있다보니 하루종일 뛰고 소리지르고 뭘 자꾸 집어던지고... 여긴 바로 집 내놓고 한달만에 이사했고요. 이웃집에 아이가 있던없던 이웃 잘못만나면 잘 지내던집에서 하루빨리 도망치는 수밖에 없고 고통, 돈, 시간 결국 다 내 손해죠.혼자 조용히 정적으로 지내는 사람 입장에선 이웃의 소음은 굉장히 고통스럽죠. 비추 많이 눌러졌는데 겪어본 사람만 아니까 모르는 사람은 이해 안될껍니다. 왜 싸우는지, 왜 살인나는지 소음 겪고 스트레스받아 한번 귀트인 사람은 대수롭지 않은 소음에 식은땀나고 고통스럽습니다. 뭘 해줘도 이해해주고 참고 못지내요. 저런 메모 받았다면 잠시 좋게 생각하겠지만 불안할껍니다.
2022-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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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블마술사
애기 있으면 아파트 하는게 참 쉽지 않은것 같아요
아파트 살면 옆짚이나 윗집의 생활패턴을 알수가 있지요 ㅋㅋ
2022-0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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