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하락 예상 퍼센티지는 점점 높아지네요26
- blackcaris
- 등록일 2022-07-12 00:10
- 조회수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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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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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caris
그렇게 되면 2021년에 영끌하신 분들 피눈물 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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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잇비1985
이제 시작이죠
코로나때 자산시장에서 부를 취한 소수의 사람들이 강남3구에 진입함으로써 그쪽은 신고가가 터지지만 그 외 지역은 사실상 하락으로 돌아선지 좀 되었습니다.
2022년은 상승과 하락의 힘겨루기가 되리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연준이 미친듯이 금리를 올려서 그 무게추를 하락으로 돌려버렸네요 주식과 코인은 원체 가벼워서 상승과 하락의 손바뀜이 빠르지만 부동산은 무게가 무겁기에 방향을 한번 정하면 그대로 내려가는 특성이있죠.
올초까지만 해도 머리추를 아래로 돌릴 것 같다 였는데, 지금은 확실히 머리를 아래로 돌렸다가 맞는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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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caris
길게 보면 2028년까지 하락을 보는 분들도 있고 짧게는 2025~2026년까지 보시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최소 3-4년간은 하방을 보는 것 같습니다. 2010년대 초반의 그 긴 하락장이 재현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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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caris
맞아요. LTV며 DSR이며 다 풀어줘도 살까 말까인데 이렇게 규제하면 못 사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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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caris
3기 신도시 청약 시작되는 2024~2025쯤을 바닥으로 보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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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도날수있다
2024~2025년 쯤이면 미국조차 금리가 많이 낮아졌을 겁니다.
미국에서는 금리 인하시점을 2023년말에서 2024년으로 보거든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공격적인 금리 인상이 주목을 받고 있지만 2023년말이나 2024년에 예상되는 금리 인하 시점도 금융시장 전문가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美 금리인상 이제 시작인데…월가 "올해 말 인하 예상" 왜?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가 이르면 올해 말 시작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다. 데스티네이션 웰스 매니지먼트의 마이클 요시카미 창립자는 "인플레이션은 지금 폭주 상태다. 연준은 여러 강력한 신호를 통해 이를 제어하려고 할 것이고, 이는 결국 경제성장을 둔화시켜 스태그플레이션(경제 불황 속 물가상승)이나 경기침체를 촉발하게 될 것"이라며 연준의 올해 말 금리인하를 예상했다.
달리오 "세계 중앙은행들, 2024년에 금리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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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옛날부터 유명한
천당아래 분당과 과천 이런쪽은 뭐 보합세일거 같고
그 외지역.. 흔히들 '아니 저기가 왜 저 가격이야'라는 말들이 나왔던 곳들은 빠르게 떨어질듯 합니다.
근데 서민들의 상품인 보금자리론 커트 금액이었던 6억 이하 수도권 부동산들은 그닥 안떨어 질 거 같고 10억이상인 곳들이 하락폭이 좀 크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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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caris
이미 2기 신도시는 훅 가더라구요. 분당과 과천이야 서울 강남 3구랑 비비는 핵심지역이니 다른 곳보다는 충격이 덜하겠지만 여기도 지금 분위기면 시간 문제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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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땐 걍 가만히 있는 게 낫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