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이 불법이라고 한것은 보전지역내에 경관을 침해하는 아파트를 지으면서 사전 허가도 받지 않았다는 것인데, 법원은 아파트가 보전지역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판단하였습니다. 그러면, 문화재청은 왜 아파트를 불법으로 몰아갔을까요? 문화재청은 유네스코 등재 심사 당시에 이미 신도시계확을 보고서에 기입해놓고 2009년 세계유산으로 등재된후 지금까지(최소 아파트 사업 착수전까지) 매년 수천억원의 예산을 쓰면서 왕릉을 실질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무엇을 했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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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불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