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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정지소 너무 매력 있어서 흐뭇한 삼촌의 마음으로 보고 있는데요.
남자인 제가 봐도 코디랑 헤어가 너무 이해가 안되서요 ㅋㅋㅋ
아니 이 예쁜 아이를 도대체 왜 이렇게 코디와 헤어를 하는지 이해가 안감...
제가 뭐 코디나 헤어에 대해서 잘 아는건 아니고 패션피플도 아니지만
예쁜 아이를 저렇게 밖에 못꾸며주나 싶어서 진짜 코디 멱살잡고 싶을정도네요 ㅠㅠ큐
개인적으로 최악 of 최악..
저 핑크 KCM 팔토시 같은 옷과 피부톤 안맞는 화장품 써서 피부톤이 시꺼먼스처럼 되어버림 ㅠㅠ
2번째 입은 의상은 그나마 나은데..
이거도 너무 평범 of 평범... 진짜 대충 입힌 티가 너무 나는 의상이 아닐까 싶네요.
해양소년도 아니고.. 하..
4명중에 옷 제일 잘입는건 현직 아이돌인 소연, 그리고 보람 같네요. 흰도 만만치 않은듯.. 옛날 미국 유학생 같은 스타일인듯..
마지막으로 입었던 옷은 정지소 개인이 집이나 평소에 입는 스타일인지? 싶을 정도로
그냥 입고 나온 옷 같아요. 헤어도 물미역 스타일.. 같이 보는 아내도 진짜 화난다고 하더라구요.
젠장 ㅠ 정지소 코디 너... 내가 진짜 끝까지 지켜본다..
마지막으로 마성의 티파티 공유하고 떠납니다. ㅠㅠ
좋은 주말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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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가 없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