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혀 짧은 아이가
빵이랑 우유를 사기 위해 마트에 갔다.
혀 짧은 아이 : 빤하나 우유 한나 주세여.
슈퍼 아주머니 : 뭐라고?
혀 짧은 아이 : 빤한나 우유 한나 주세여.
슈퍼아줌마 : 꼬마야, 다시 말해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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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아이는 바나나우유 하나를 받았다.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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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