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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일본 추녀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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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tron / 전에 본 기억이 나네요
외모때문에 삶이 저렇게 꼬인건지는 모르겠는데
저 상황에서도 옷사고 그런다고 비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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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tron
전에 본 기억이 나네요
외모때문에 삶이 저렇게 꼬인건지는 모르겠는데 저 상황에서도 옷사고 그런다고 비난하기에도 저런 삶에서 저 사람의 유일한 숨구멍같은 일이지않나 싶기도하고
2022-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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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큐큐닷
유일한 숨구멍 ..ㅠ 공감합니다
2022-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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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마
맘이 좀 불편하네요.. 에휴..
2022-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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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량
외모가 아니고 그냥 부모가 쓰레기네요 치과치료도 못해주고 애를 싸지르지말던가 그러니까 답이없어졌죠
2022-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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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심삼초
악순환의 반복같아요...... 자라온 환경에 환영받지 못하는 외모까지 주어지니 그러한 삶을 살아가면서 정신이 온전히 자랄 수 없었을 것 같네요......
2022-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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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랭킹
벼랑 끝에 선 심정을 알아서 그런지, 보는 내내 마음이 불편하네요.
2022-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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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농민
안됐지만 마지막에 보니 가족이 손절친 이유를 알겠네요.
2022-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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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추
다양한 방식으로 살아가는거긴하죠. 일본은 극개인주의 문화가 크다보니 가족끼리도 손절하는구나...ㄷ
2022-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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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업
우리나라도 가족끼리 손절하는 거 흔합니다 조금 전에도 방송에서 수십억 재산 다툼으로 사남매가 서로 할머니 납치해서 신분증이랑 인감 새로 파고 상속 공증한 뒤에 돌아가시자 형제 몰래 화장해버리려고 하던 사태 나오더군요
2022-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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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oso
일이억갖고도 칼부림 나는데요. 수십억이면 쩝.............
2022-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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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업
@aioso 큰딸이랑 행복하게 잘 사시다 경증 치매랑 췌장암이 와서 고령이라 암치료 포기하고 집에서 돌보는데 둘째랑 막내가 그 집 손자며느리 패고 업어서 모셔가서 돌아가셨더군요. 공증은 계약금 말고 잔금은 전부 자기들이 받기로 할머니가 말하셨다고. 주민증이랑 인감 새로 떼러 간 주민센터 직원 증언도 아들들이 강압적이었다고. 납치도 두 번이나 했는데 첫 번 째는 혼자 아무도 없을 때 치매인데도 몰래 도망나오셨더군요. 방송 보다 욕이 나오던데 참 한심했습니다.
2022-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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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lbi
가까운 지인집이 치매 아부지 속여 나머지 자식들 몰래 재산 빼돌리고 먹튀한 케이스도 있어요. 변호사 의사 친구도움받아 일사천리로 이년 동안 처리하고 아부지 버리고 도망 천하의 개잡놈
2022-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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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먼츠
우리나라 고독사 하는거 보면 개인주의 문화랑 가족끼리 손절하는건 큰 상관없는듯
2022-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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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야인
상품관리
2022-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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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쥬노마넴
업소사장이 착하네..아..근데 수수료를 50% 뗘가는건 좀 그렇다..
2022-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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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한모략가
...인생 참 희망없이 막 사는듯
2022-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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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향욱재경
이건 좀 치료를 받아야할듯
2022-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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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dlvmf3
포주가 엄청 착하네...
2022-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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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쟁이
포주가 천사네요
2022-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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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아빠
영상으로 보고 싶은데 유튜브에 있나요?
2022-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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