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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인터넷에서는 다 한다고 하지만
대부분 안 하시고 가세요.
10팀 받으면 3팀 뒷정리 하려나요?
그리고 일단 손님 가시면
저희 부모님 팬션기준 화장실 부터 점검합니다.
별문제 없으면 변기쪽부터 뿌리는 락스뿌려두고
수건이랑 이불 전부 모아서 바로 세탁기 돌립니다.
이때 위치 어디두든 상관없어요.
그거 해봐야 1분도 차이 안납니다.
그 다음 먹다 남은거 음쓰통에 다 모으고
페트병이랑 공병 모으고
나머지는 큰 종량제에 다 던져요.
가끔 종이컵 모아두는 분 있던데
음식물 묻어서 분류해두신거 대다수가 일쓰에요.
여기까지 아무리 늦어도 어지간해서 20분 컷입니다.
이제 청소기 돌리고 스팀 걸레질 시작
손님들이 해놓아도 어차피 합니다. ㅋㅋ
마지막으로 시트랑 이불갈고
여분 식기류 들고와서 배치
화장실에 아까 거품 락스뿌려둔 거 물로 씻어 마무리
토사물 없거나 배설해놓은거 없으면 여기까지 40분 컷
아 그리고 아까 수거한 저분해진 그릇은
모아서 식세기돌립니다.
예전처럼 안에서 고기 구어먹으면
스팀기 돌리는 시간 추가지만
음쓰도 요즘은 다 bbq존 따로라서 끽해야
해장라면이나 과일껍질 정도고
가끔 대게? 홍게? 같은거 들고와도
냄새빼는 것만 해주면 크게 문제없어요.
고객분들이 토사물이나 배설물 엎어두는거만 아니면
어질러두는거나 아닌거랑 시간 길어야 5분 날까요?
안 하고 가셔도 문제없고
오히려 너무 하라고 하는 곳은 위생관리 안하는 건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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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hopes-YSYHDH ???
쿠팡에서 꼬임방지 호스랑 헤드 싼거 사서 교체해요.
구매기록보니
작년 8월에 12월에 쓸꺼 미리사두고
이번 6월에 쓸꺼 집에꺼 사면서
4월에 미리 사뒀네요.
게이들이 샤워기로 똥꼬를 쑤시네 어쩌네 하는 얘기 듣고
@QLD가답이다 가족끼리 오는데 그런 분이 있나요?
이런 분이 꼭... ㅋ
ㅋㅋㅋㅋㅋ 꼭...
커밍아웃을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