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blog.naver.com/shemagic2/222743016970?isInf=true 제가 이야기하고 싶은것을 쓴 기사네요. 

댈러스가 1,2,3 옵션 다 터지고 나머지 선수들이 3점을 40%가까이 넣어줘야 댈러스가 이길텐데.. 이게 10경기하면 1경기 나올까말까하는 확율이죠. 반대로 골든스테이트는 커리는 기본 25점 넣는다 생각하고 탐슨, 조던풀, 위긴스중에 20득점 넣는 선수 한명만 나오면 이길 확율이 높죠. 

@(A_A)b 휴스턴과 댈러스는 좀 다른게 휴스턴은 말씀하신대로 하든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하다가 더블팀오면 a패스로 스팟업슛만 한다면 댈러스는 킥아웃후 엑스트라패스를 과하다 싶을정도로 많이 합니다.

기사에서도 같은 내용이 있지만, 결국에 댈러스프런트자원은 드리블능력과 슈팅능력자체가 떨어지는거고, 그건 시즌전부터 한계가 명확했죠. 제가 이야기하는건 댈러스는 핸들러들 볼소유시간이 길다고해도 나머지선수가 공한번 제대로 못잡아보고 그것때문에 슛감이 나빠지는 환경은 아니란겁니다. 애초에 백코트3인방 제외하곤 드리블, 컷인 이런능력자체가 없는 집단이에요. 그래서 시즌 전부터 선수단보고 하위시드언저리에서 놀거라 예측한거고.

자체공격력이 너무 떨어지는 포워드만 있으니

최대한 프론트코트는 수비에 집중하고, 낮은템포로 가장 완벽한 슛찬스를 만들고, 

그래서 3점찬스도 지공을통해서 진짜 오픈만 만들어서 던지는데 그거조차 스팟업슈터들이 동시다발로 안터지니 이런결과가 나오는거죠

저는 댈러스도 높게 보는게, 구단프런트에서 오프시즌 선수보강을 제대로 못한와중에 있는자원안에서 최대한 성적을 뽑아낸거라봅니다.

네..? 엠비드는 3년연속 mvp 경쟁을 펼치는 레벨입니다. 현재 리그에서 더블팀 아니면 거의 무조건 실점이나 파올로 끊는거 밖에 안되요. 2라는 부상때문에 컨디션의 한계가 있었고, 하든이 거의 쩌리급으로 가다보니 어쩔수없었죠. 필리는 일단 닥리버스 버려야했고, 차라리 타이불을 주고 세스커리를 지켰으면 더 좋았을거도 같은데 가장큰게 얇아진 뎁스, 스팟업3점슈터 부재, 하든의 몰락, 닥리버스의 단기전 능력이죠

엠비드 보면 더블팀에서 뿌려주는 패스도 괜찮은편입니다. 메이드시켜줄 슈터가 없어서 그렇지

돈치치는 수비력이 성장해야하긴 하는데, 체형상 무리긴하고,

댈러스 솔직히 올시즌 로스터로 컨파까지 올라온게 놀라울정도에요. 시즌전만해도 플옵턱걸이나 할까? 하는 예상치였고, 시즌초반만 해도 그저그랬다가 후반기부터 치고 올라왔죠.

이번 컨파는 모두의 예상을 뛰어넘은게, 위긴스의 각성과 루니의 리바운드장악, 반대로 댈러스 롤 플레이어들의 야투난조가 크죠..

댈러스는 pj터커, 마일스터너, 바비포르티스 같은 림프로텍팅, 리바운드, 스페이싱 되는 빅맨 붙여주면 스텝업 될건데(이걸위해 포징징을 붙여준건데 완전 내리막길이라...)

댈러스가 잘풀리는 경기보면 딱 윙과 빅맨들 오픈3점을 넣냐못넣냐로 갈리더군요

저도 솔직히 돈치치에 누굴 붙여줘야 더 잘할까 딱히 떠오르진 않는데 kat나 ad같은 엘리트 빅맨과 뛰는모습을 한번 보고싶긴합니다. 아니면 자렌잭슨주니어나 크리스티안우드정도라도

@HBAF 

돈치치는 엘리트 빅맨 붙혀주면 

시너지 장난 아닐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