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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남을 두고 있는 3차접종완료 아빠 입니다.
우리 가족은 둘째는 아빠와 첫째는 엄마와 잠을 자고
격리기간동안 도 계속 그렇게 했어요
(와이프는 델타 확진 + 2차 접종완료로 진작에 격리시설 다녀옴 )
와이프는 약사 인데 이미 약국전체가 한번씩 확진+2차접종이라 그냥 출근 하라고 지시 받음 (feat 보건소)
갑자기 둘째가 다니고 있는 어린이 집에서 2월 말쯤
한아이 부모님이 확진되었다고 패쇄해야 해서 빨리 귀가 해야 한다고 연락와서 귀가 시키고 육아 시작 첫째 등교중지
3월 1일 아무 이상없이 잘지냄 (신속 키트 음성)
3월 2일 새벽 둘째가 열이 39정도 까지오름
오전에 신속 항원 양성에 보건소 갔지만 pcr 대기줄이 2시간 이상이라 동네 소아과에 가서 pcr 검사 (저와 첫째 신속 음성)
3월3일 둘째 pcr양성 (저와 첫째 신속 항원 음성) 둘째 증상 사라짐
3월4일 첫째 열등 증상시작 신속 양성(저는 음성) 둘째와 마찬가지로 보건소 줄 엄청김 소아과 pcr 첫째 증상있음
3월5일 첫째 증상 완화 둘째 정상 컨디션 첫째pcr 양성확인
(저는 음성)
3월6일 둘째 정상 첫째 정상 아빠 증상 발현 (열이 40도)
근육통 호흡 곤란 구토등. . .신속 양성 역시 보건소 줄이 너무김 소아과 pcr 검사 . .
3월7일 pcr 양성 열40도 근방유지 (타이레놀 섭취시 38도 )
증상이 너무심해 119 에 연락 (기저 질환 아니면 입원할수있는 곳이 없어서 엠뷸란스 뱅뱅 이 해야한다고 해서 고생시켜드리기 싫어 통화종료) 주위 코로나 전담병원 싹 전화해봄. .
저: 열내리게 링거라도 어떻게 할수 없나 ?
병상대기 70사람 이상이라 어렵다.
와이프 진짜 아는 의사 분들이랑 다연결해서 별별 약을 다처방 받아 먹어도 타이레놀만큼 효과가 없음
3월8일 열조금내림(39 타이레놀시 37말 38초 )
3월9일 (선거날) 열이 많이내렸지만 기침 콧물(셋노란) 미칠듯한 열후 근육통 (투표는 함) 기침(메우심함)
3월10일 기침 열(37.8) 근육통 . .
3월 11일 정상의 75프로 정도 컨디션 . .
3월12일 거의 정상. .
저는 백신때도 3차 내내 힘들었는데 . .
오미크론 무시 하지말고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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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열이랑 몸살 기운 말곤 없었습니다.
미접종자분들은 증상 거의없더군여
주변 미접종 감염자들 정말 생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