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주인은 중국인".. 외국인 소유주택 임대차계약 1년새 4배로21
- 체리쉬
- 등록일 2022-02-14 13:44
- 조회수 1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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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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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jung
서초구 반포에 자주 갈 일이 있어 가는데 신반포역에서 고속터미널까지 연결되는 산책로가 하나 있어요.
거길 지나가면 매번 정말 두명 정도의 중국인을 만납니다. 어떻게 아냐구요? 매번 중국말로 큰 소리를 이용해 통화하고 있어서요,. 신기하게도.. 행색은 일상복이고,. 그 길이 가까운 서래마을에서도 굳이 걸으러 올만한 길이 아니에요. 제 생각에는 반포에서 집 구해서 살고 있는 것 같은데,.. 아니 서울에 집갖고 있는 사람들은 대출 다 막아놔서 아예 접근 다 막아놓고, 중국인들은 가능하게 해두고..이게 뭡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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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도날수있다
작년에 논란이 되었던 일인데 저 경우도 보니 외국은행이 국내주택을 담보로 대출을 내준것이 아니라
그 외국인의 다른 담보로 외국은행이 대출을 내주고 그 돈으로 산것이더군요.
89억 타워팰리스 산 중국인, 알고보니 대출 100%..어떻게?
그가 구입한 타워팰리스의 등기부등본을 떼보니 이 타워팰리스를 담보로 근저당설정이 이뤄진 내역이 없다. 다시 말해 타워팰리스 구입시 이 집을 담보로 대출을 받아 구입자금에 보태지는 않았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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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터
@오리도날수있다 맞습니다. 상식적으로 중국 국민소득 빤한데 5억 10억 심지어 수십억 대출해서 들어온 사람들 능력자겠죠. 단순히 부자일 수도 있고, 당원이나 당원 가족이거나.... 한국인은 안되는데 외국인은 해줬다... 하는 거보면 한국인도 능력(수완)만 되면 국적 무관하게 할 수 있던 것들입니다. 예를들어 외국인 누가 이태원 상가주택 70억짜리 사면서 40억인가 대출받았다고 나오던데 이거가지고 외국인 특혜니 뭐니 떠드는 기사가 있었죠. 근데 한국사람도 그 매물 잡고 은행 잘 고르는 수완만 있었으면 똑같이 대출이 가능한 건이었습니다. 다른 건도 외국에서 사업 등 경제활동 하면서 외국에서 대출 끌어올 수 있으면 한국사람도 다 할 수 있는 거에요. 그걸 통계로 뽑을 생각을 안할 뿐. 그리고 외국에서 대출했다고 땡이 아니고 환율 리스크 고스란히 뒤집어쓰는거라 함부로 이렇게 접근했다가 패가망신합니다. 결론은... 공급이나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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