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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처음인거같네요. 일주일간 집에서 한발짝도 안나간거
마지막날엔 우울증이 살짝 올랑말랑 ㅋㅋ
일주일도 이런데 작년에 2주씩일땐 많이 힘드셨겠어요.
특히 육아와 격리를 동시에 하시는 분들은 정말 쉽지 않을겁니다.
나름 제 경우의 정보를 몇가지 드리자면
1. 목의 칼칼함이 하루종일 지속된다면 코로나 의심해봐라.
(평소의 칼칼함이랑은 좀 다름. 어 이거 혹시? 하는 생각이 듬)
2. 보건소에 물어봐도 오미크론인지 안알려줌. 정보도 없다함
3. 격리해제일인 오늘까지 내껀 치료물품 한개도 안옴
(그저께 타이레놀, 종합감기약 온 줄 알았는데 그건 내꺼가
아니라 이틀 먼저 확진된 와이프하고 애기꺼였음)
4. 초반 3일정도가 증상이 심하고 아픈데 그거 다 지나가야
보건소하고 연락되고 병원에서 연락 옴.
"지금은 좀 어떠세요?"
5. 증상은 목 칼칼함- 오한,발열 - 두통, 설사 - 강한 인후통
- 기침 가래 순서였음. 통증은 독감급으로 아팠음.
6. 담당병원에서 해제 전일 전화가와서 물어보니
7일이 지나면 전파력이 없으니 일상생활 하셔도 상관없다.
마스크만 잘 쓰고 손 깨끗히 씻어달라.
재감염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재감염은 특이케이스.
7. 격리해제통지서는 문자로 오고 음성확인서를 대체할 수
있습니다. 유효기간은 6개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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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miumheart
지금은 괜찮아지셨나요? 애기도 고생이었겠네요.ㅜㅡ
애기 열 40도 넘어간건 처음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