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중국에 강경하게 대처하지 못하는 이유39
- 샤아나스
- 등록일 2022-02-05 14:16
- 조회수 1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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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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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chaagold
현정부 못까서 죽은 귀신이 있나, 길가다가 넘어져도 현정부 욕할 기세네요.
저게 어디 현정부 얘기예요? 쭉 있어왔던 우리나라 얘기죠. 오히려 신남방정책, 다른 나라로의 투자 안보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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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 흑자가 많이 줄었네요 미국보다 낮아졌음 앞으로 돈도 안되는데 짱개소리하며 받아쳐도 될겠네요 ㅋ 그래서 현정부에서 신남방정책 , 동남아로 눈 돌렸은지도 이젠 동남아가 우리를 먹여 살리겠네요 무시하지 말어야겠네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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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정용진도 중국은 공산당이 아니라잖아요
근데 박근혜가 중국 전승절 참석한건 쇼크 였죠 진짜 이 대통령은 너무나 무식 하구나..
그 전승절의 의미가 뭔지 모르지 않을텐데..
그나마 현재 신남방 정책 하면서 상태 나아진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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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도날수있다
@조아암 님도 마찬가지 같은 데 제대로 알지를 못해서 그렇습니다. 전승절과 열병식의 차이를 알아야 하는 겁니다. 전승절은 독일의 메르켈총리도 참석을 했습니다, 그러나 열병식은 참석을 안했죠. 그네는 참석 안할 것 처럼 하다가 열병식까지 참석을 한겁니다.
박근혜 대통령, 중국 전승절 참석·열병식은 '고심' https://news.v.daum.net/v/20150820134707058
'열병식 빼고 참석'은 메르켈의 묘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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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도날수있다
@조아암 사실 그 전승절은 2차세계대전을 승리한 기념이잖아요, 그렇다 하더라도 러시아나 중국에서 하면 좋은 눈으로 보기는 그렇죠. 그런데 사회주의 국가들 열병식은 공산주의 국가를 지지하는 인사들을 보여주고 그 체제를 지지하는 국가들이 이렇게있다는것을 보여주는 역할이라서 동유럽 국가들조차 참가를 꺼린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당시 상황도 봐야 합니다. 사실 그네 정권은 누가봐도 친미 동맹을 강조하고 정권 성향자체가 친미적인데 미국도 당연히 그렇게 생각을 했을 겁니다,그런데 전승절 참가도 어이없는 데 사회체제를 공고히 다지는 결의 대회에 가까운 열병식까지 참가를 했으니 미국조차 놀랄 일인 것이죠. 다시 말하면 중국에서는 웬떡이나냐 했을 것이고 미국에게 엿을 거하게 먹인 겁니다. 당황한 미국은 사드로 빅엿을 준것이죠. 그러자 중국이 다시 빅엿을 날린 것이고 중간에서 우리만 낭패를 본겁니다. 반대로 그네가 아닌 문재인이 전승절만 참가했다면 미국은 그런가보다 했을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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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도날수있다
@조아암 님 댓글을 보면 긴댓글을 쓸 필요가 있나 생각이 들정도입니다. 문재인이 잘했다고 하는 게 아닙니다. 문재인의 외교정책은 완전 친미가 아니라 자국 우선주의죠. 그러니 문재인이 당시 대통령으로 전승절 갔다 하더라도 독일 메르켈 총리처럼 열병식 참가를 안했으면 미국이 저렇게 화를 내지는 않았을 겁니다. 그런데 그네는 다르잖아요, 미국입장에서는 친미노선이 확실한 사람이라고 봤는 데 전승절만이 아니라 열병식까지 참가를 해서 중국의 체제를 지지하고 강력한 동맹국인것처럼 행세를 하면 님이 미국이라면 배신감이 엄청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그 이후 폭풍이 몰아친겁니다. 그리고 중국 역시 열병식까지 참가해주면서 동맹인 것처럼 봤는 데 사드 설치하니 더 열받아서 저리 날뛴것이죠. 이해가 안가십니까? 사드로 우리가 중국으로 부터 보복 받을 때 미국은 어떤 도움을 주지 않았습니다. 외교적으로 중국에 뭐라 하지도 않았어요. 우리만 미국과 중국사이에 열나게 터진거죠. 그렇다고 중국이 미국이 사드설치하는 것에 대해 미국에 대해 보복을 했습니까? 둘다 모른 체 했다는 거에요. 왜 그랬을 까요? 그만큼 미국이나 중국이나 배신감이 엄청 났던 겁니다. 그네의 그 멍청한 외교로 우리만 당한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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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중국이 경제비중 차지하는 비율 대만은 넘사벽이고 호주가 우리보다 심합니다.
저는 오히려 사드제제, 한한령에 코로나로인한 관광소멸까지 중국이 우리한데 실력행사할수있는 여지가 많이 줄어있는상태라고 생각하네요. 한류컨텐츠에 화장품 다 나가리된지 오래고 폰이나 가전같은것들도 자국산제품들을 더 많이씁니다. 자동차는 말할것도 없고요. 그리고 무역수지도 어차피 우리기업 중국공장으로 가는 중간재가 대부분이고 대체가 힘든 부품 소재등이 대부분입니다. 그런데도 경제때문에 중국 눈치를 봐야된다? 중국은 눈치보고 설설 기면 더 악랄하게 짓밟는 족속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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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Khz
맞습니다
경제적으로 빨리 탈중국을 모색하고 다변화해서 비중을 줄여야죠 언제까지 이 굴레에서 못 벗어나고 짱깨들에게 모욕을 당해야하는지... 국민들이 심정적으로라도 꿋꿋하게 탈중국 의지를 계속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경제보복이 두렵지 않느냐? 우린 중국에게 안된다, 중국 눈치봐가며 계속 실리 추구하자며 자기 딴에는 균형감각있는 실용주의자인 척하는 명예 중국인들이 늘어나고 있네요
하지만 이런 사람들은 애국자인척 하는 기회주의자이며 중화사상과 패배주의에 찌든 이들이죠 이런 사람들 목소리가 클수록 앞으로도 계속 중국 속국 취급 당하며 큰 소리 못내고 살게 될겁니다 김치도 중국거 한복도 중국거 외치는걸 수십년 놔두면 진짜 전세계가 그렇다고 믿기 시작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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