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거리두기가 여전히 효과가 있는거고...

지겹긴한데 다른 방안이 없죠 전염병은

오미크론이 마지막이 아닐 가능성도 생각보다 높고

@kkiow0 젤 중요한건.. 베타테스터가 되지 않는 것이죠.. 이정도로 버티기에 세계주요국의 방역결과값을 확인하며 정책을 낼수 있죠. 만약 오미크론의 중증도가 델타변이 이상이고.. 미국 영국의 의료가 붕괴되고 있다면?? 우리는 의료붕괴되면 어떻게 되는지.. 모두 관찰하며 정책썼어요.. 결과적으로 최선의 선택을 하고 있는거예요.

@kkiow0 

그런사람들 신경쓰자고 푼다면?

저러는게 저거하나인거랑 100팀1000팀이 되는건 다른문제죠.

안지키는 사람에게 패널티(치료비등의)를 부과하는 쪽을 더 쎄게하더라도요

식당에 줄서서 먹는게 뭐가 문제인가요?

@O1J0 4인이 계속 줄서서먹나 6인이 식당에가나

무슨차이가 있나해서요 4인이 해당식당에

100명이 다녀가는거랑 6인이 100명 다녀가는거랑 같지않나해서요

@kkiow0 당연히 다르죠.

@O1J0 별차이 없죠 어짜피 4명이나 6명이나 줄서는건 매한가지. 마스크벗고 먹는거 같고.

사실상 차이는 없어요.

위음성 확율 극히 적다는거 처음 들어요. 키트 정확도가 제가 티비에서 몇번을 들었는데 50프로 라고 했거든요.

@와플이조아 

그어떤뉴스에서도 위음성률 50퍼는 들어본적이 없는데(편차가 많은게 10퍼와4퍼)어디서 들으신건지?

 저는 키트 정확도가 50퍼란 소리를 첨들어요

@와플이조아 

덧붙여 키트얘기만 하면 오세훈 끌고들오는 사람들 있을까봐.

델타때는 여력이되고 델타자체가 중증도가 높고 지금보다 접종률도 낮았죠

그땐 확산을 막는게 무조건 세밀하게 찾아내서 격리시키고 중증으로 가는걸 막는거였다면

(그리고 술집풀어주자고 키트쓴다는게

말이되는건지.그 이후 술집규제 푼답시고 늘어난 확진자좀 찾아보길.)

오미크론은 상대적으로 경증도가 높기 때문에

백신접종으로 가볍게 앓고지나가는 사람 다 못잡아내도 중증은 반드시 병원을 거칠 수 밖에 없기때문에 위중증과 사망자 위주 관리로 가는겁니다. 나오는 확진자 숫자보면 pcr로 감당이 안되기에 위음성확률이 낮고 위양성확률이 있는 키트를 써서라도 경증환자는 다 못거르더라도 위중증관리를 하는거라생각해요

@-SAKURA- 

독일 언론은 이렇게 설명해주네요.

https://www.zdf.de/nachrichten/politik/corona-schnelltest-zuverlaessig-hochwertig-liste-100.html 

전체 감도가 34%에 불과한 테스트를 통과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Rapid 테스트는 원래 바이러스 부하가 매우 높은 경우 저렴한 비용으로 신속하게 결과를 제공하도록 설계 및 승인되었습니다. 훨씬 더 정확하게 작동하는 PCR 테스트 는 확실성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 

"일반적으로 항원 검사는 Sars-CoV-2 감염의 신뢰할 수 있는 진단을 위해 개발된 것이 아니라 매우 높은 바이러스 부하, 관련 잠재적인 감염성 및 전염 위험이 있는 사람을 빠르고 쉽게 식별하기 위해 개발되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연락처를 위해. "

폴 에를리히 연구소 

이제 PEI는 이미 승인된 테스트가 이전 감도 요구 사항 외에도 더 엄격한 기준을 충족하는지 여부를 확인하고자 했습니다. 

어떤 검사가 더 낮은 바이러스 부하에서도 작동합니까? 

일부는 바이러스가 훨씬 적었을 때 반응하여 성공했습니다. 따라서 그들은 최소 요구 사항보다 낫습니다. 

PEI는 높은 "전체 감도"를 말합니다. 

이것은 또한 반대로 전체 민감도가 34%에 불과한 테스트가 연구를 통과한 이유를 설명합니다. 

매우 높은 바이러스 부하로 민감도는 80% 이상이었고 더 엄격한 기준에서만 크게 떨어졌습니다. 

따라서 최소 요구 사항을 충족했습니다.

@supeuse 

구지 fda승인받을 때 특이도와 민감성이 와있는데 (그게 93퍼짜린가 그랬던걸로 기억)우리나라제품인지도 모를 독일언론 평가를 들고오는 이유는? 번역기 써가면서?

@-SAKURA- 

"그어떤뉴스에서도 위음성률 50퍼는 들어본적이 없는데(편차가 많은게 10퍼와4퍼)어디서 들으신건지?

 저는 키트 정확도가 50퍼란 소리를 첨들어요"

예전(그러니까 코로나 초기부터 오세훈이 도입한다고 할 때)에 정확도가 낮다는 글은 저도 기사 등으로 본 적이 있기에

(다른 나라에서도 비슷한 이유로 거의 쓰지 않은 것으로 알기에 사실에 가깝다고 봐야겠지요?)

어떤 근거로 그렇게 이야기하는 것인지 참고가 될까 해서 퍼왔습니다.

그리고 

참고하시라는 목적으로 썼듯이 중요한 2가지 내용이 들어가 있습니다.

1. 왜 지금 신속키트를 써야하는지???

"신뢰할 수 있는 진단을 위해 개발된 것이 아니라 매우 높은 바이러스 부하, 관련 잠재적인 감염성 및 전염 위험이 있는 사람을 빠르고 쉽게 식별하기 위해 개발되었다는 점에 유의"

2. 저 245개의 신속키트 테스트를 한 연구소에서 어떤 기준으로 평가해서 80%니 34%니 하는 것인지???

"이것은 또한 반대로 전체 민감도가 34%에 불과한 테스트가 연구를 통과한 이유를 설명합니다. 

매우 높은 바이러스 부하로 민감도는 80% 이상이었고 더 엄격한 기준에서만 크게 떨어졌습니다. 

따라서 최소 요구 사항을 충족했습니다."

올려주신 링크를 보니 우리나라는 80~90%가 나오길래 

예전에 나오던 이야기보다 많이 높다고 생각되어서 어떤 기준일까 생각해보다

근래 독일 기사를 볼 때 신속키트에 관한 내용을 본 것 같아서 참고용으로 올린 것입니다.

주장하신 글과 링크의 이해에 도움되는 내용들이라고 생각되더군요.

@supeuse 

그러니까 그 독일기사는 독일에서 제조한 키트로 민감성을 측정했겠죠

님의 주장엔  독일사용분이나 울나라 사용분이나 같은 민감성 특이도를 가져야 한다는 전제가 깔려야 하는거죠.

오세훈이 키트를 쓰자고 했던 시점은 모든 확진자를 잡아서  격리 치료를 요하던 시점이었고 그땐 몇퍼를 감수하더라도가 용인이 안되었지요 그게기하급수적으로 퍼트리는 요인이니.

근데 지금은 그 위음성양성을 감수하더라도

위중증관리가 더 필요한시점이고

그때 사용하는 진단키트의 특이도 민감성은 각 제조사에서도 나타내고 있는데 그건 무시하고

같다는전제 부터 깔아놓는 독일언론을 따오는게 참고사항이 되지않는요인입니다.

50퍼짜리 키트라면

아니 감수성 34퍼짜리라면 10명중에 3명만 제대로 결과를 낸다는건데 승인과 수출을 위해 내놓은 데이터 무시할 정도로 낮은 결과가(온물론 감독하에 사용한단전제) 사실이라면 이걸 쓴다는게 말이안되죠 그리고, 이미 1-2주내에 그 문제점(걸러내지못해 위양성위음성때메 나타나는 문제점)들이 바로 나타나지 않겠어요?

@-SAKURA- 

댓글에서 중요한 얘기도 아닌 부분인데 좀 특이하게 반응하시네요.

어쨋든 반박을 해드리자면..

1.

"그러니까 그 독일기사는 독일에서 제조한 키트로 민감성을 측정했겠죠

님의 주장엔  독일사용분이나 울나라 사용분이나 같은 민감성 특이도를 가져야 한다는 전제가 깔려야 하는거죠."

자, 생각해 봅시다. 

상식적으로 독일에서 245 종류의 키트를 만들었을까요?

세상에 어느 기업들이 자국에서만 사용할 키트를 245종류나 만들고 있을까요?

독일이 무슨 게임에 나오는 '동부 역병 지대'도 아니고 의료 종주국도 아닌데요.

(이름있는 중소기업은 많다지만 이렇게 많은 수의 키트를 만들어야 할 환경은 절대 아닙니다)

제가 독일의 80%가 한국과 같은 기준이라고 한 적은 없습니다만..

("올려주신 링크를 보니 우리나라는 80~90%가 나오길래 

예전에 나오던 이야기보다 많이 높다고 생각되어서 어떤 기준일까 생각해보다

근래 독일 기사를 볼 때 신속키트에 관한 내용을 본 것 같아서 참고용으로 올린 것입니다.")

그런데 독일은 한국과 전혀 다른 기준을 잡고 테스트를 할까요?

독일의 80%는 한국에서 50%도 안될까요? 오히려 그렇게 되면 더 큰 문제가 생기겠지요?

글로벌한 기준이 있겠지요? 차이가 있더라도 크지 않을테고요.

다시 말하지만 중요한 건 아니에요.

2. 

님이 올리신 링크에 80%, 90% 얘기 나오고 있고 

증상 발현 여부에 따라 다르다는 제목도 있죠?

"

자가진단키트 정확도는 증상 발현 여부에 따라 다르네요 11
이름: 우주정복자 ( 포인트:4228, 가입일:2020-12-29 )
등록일: 2022-01-28 12:29

~

그런데 단서 조항이 유증상자를 대상으로 사용을 허가한다는거였죠. 

여기서 유증상자에만 적용한다는게 왜 중요하냐면, 

PCR검사에서 비해서 Ct(역치 사이클)값이 높을 경우(바이러스가 충분히 많지 않은 경우) 민감도가 확 떨어 진다고 합니다. 

서울대에서 실험한 결과 민감도가 17.5%라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

올리신 링크의 제목과 내용에서 알 수 있듯이

독일 기사에서 높은 바이러스 부하에서 민감도 80% 이상, 전체 민감도 34%라고 하는 말이 있는 것을 보면

우리나라도 비슷한 측정 기준이 있을거라는 유추가 가능하겠지요?

3. 

제가 오세훈 때 써야한다고 한 적도 없고

님이 주장하는 '그때는 왜 안 쓰고 지금은 왜 써야 하는지'도 저는 이미 이전에 다른 글에서 쓰기도 했었습니다.

아래는 위 덧글(독일 기사)에 있는 내용인데

이건 우리나라에서 오미크론 대응 방역으로 전환(pcr 우선순위 + 신속키트)한다고 할 때 같은 논리로 나온 이야기입니다.

"신뢰할 수 있는 진단을 위해 개발된 것이 아니라 매우 높은 바이러스 부하, 관련 잠재적인 감염성 및 전염 위험이 있는 사람을 빠르고 쉽게 식별하기 위해 개발되었다는 점에 유의"

<이상원 /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 

"제한된 검사 자원을 가지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항원검사를 통해 양성이 되신 분들은 확인을 위해 PCR 검사를 더 받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PCR 검사를 중증 악화 가능성이 큰 사람에게 집중하려는 목적도 있는데, 다만 콧속 깊숙한 곳에서 검체를 제대로 채취할 수 있게 의료기관에서 신속항원검사를 받도록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상원 /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 

"중증으로 이환될 가능성이 있는 접촉자들을 먼저 찾아내는 것이 진단과 역학조사의 첫 번째 우선순위가 될 것 같습니다."

~

<이혁민 / 세브란스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 

"(신속항원검사는) 지역사회 코로나 감염자를 대상으로 했을 때는 20~40% 민감도(정확도)를 보여줍니다."

1. "저는 키트 정확도가 50퍼란 소리를 첨들어요" - 이제 보셨죠. (오히려 더 낮은 20~40%)

2. 신속 키트 수치를 어떻게 보면 되나? - 본인이 올리신 링크와 독일 자료 보니 참고가 되시죠?

3. 34%면 쓴다는 게 말이 안된다? - 중대본 인터뷰를 통해 왜 낮아도 쓰는지(왜 독일도 같은 말을 하는지) 이해가 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