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옷 벗기고 사진, 볼 뽀뽀…너무 싫다" 36살 노동자가 남긴 유서엔
- 3년 전 36살 노동자 A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으면서 남겼던 유서와 25분 분량의 영상이 뒤늦게 공개됐다. 여기엔 그가 상사들에 지속적으로 당했던 괴롭힘의 기록이 상세히 담겨있었다.24일 MBC에 의하면 국내 중견 철강 회사에서 근무하던 A씨는 지난 2018년 1...
https://m.edaily.co.kr/news/read?newsId=01886006632201328
내용은
1.직장동료간 성추행으로 인한 자살
2.유서및영상 확인으로 노무법인이 한달간 관련직원 15을 조사 결과 고인의 유서내용부분사실로 확인
3.잘못을 뉘우치고있다는 이유로 가해자 정직3개월 , 또다른 가해자 정직2개월 , 또다른 가해자는 아무징계없음
4.보고서사실 부인하던 가해자 2명은 부하들에게 "관짝에들어가지않으려면 잘하라"고 모욕
또다른 가해자는 성추행 혐의에 말수가 적은 고인을 살갑게대하려 한것이라고 해명
5.유가족은 산업재해가 맞다고 인정해 서추행등혐의로 경찰고발
6.수사기관은 오래전일들이라 공소시효가 지났거나 증거가 충분하지 않다고 처벌안된다고함
이게 2022년 대한민국 현실입니다
기업뿐아니라 경찰,검사 등 대한민국은 이제 이슈화가 안되면 억울한일은 절대로 풀수없는거 같네요
이슈가 정의인거 같네요 너무 안타깝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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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늦게 고발 한것 같아요.
노무사 조사 나왔을때 바로 고소고발했어야 하는데 그게 안타까워요
네.. 너무 안타깝네요
살기어렵다면 어려운세상에 노동자의 자살 또는 사망사고 또는 큰사고들보면 저는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해당 직장의 대처라도 노동자의 대한예의가 있으면 정말 좋을꺼 같은데 그게 아닌경우가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