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퍼목사 최일도 목사님 불법 증측 동대문구청에서 서울시에 경찰 고발을 요청한 것으로 파악되었다네요21
- [* 비회원 *]
- 등록일 2022-01-16 14:41
- 조회수 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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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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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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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회원 *]
고발주체가 서울시고 시유지인데 어떻게 구청 단독으로 했다는 구라를 치시나요?
민원이 구청에 접수되었고 고소는 시장인 오세훈이 주체겠죠
34년간이나 무료급식하던곳을 시민단체란 이유로 다 없애는 오세훈의 철학을 박수치고 찬양하던분들에겐 그저 쉴드거리겠지만
저기서 밥을 얻어먹던 사람들은 목숨을 구하는 일입니다
사익을 추구하는것도 아니고 무려34년간 이어오던 일을 없애는 지자체가 있었나요? 타 지자체는 더 좋은곳을 만들어 이전까지 시켜주던데 님은 무료급식 봉사라도 한번 한적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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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풍호
시에서 자리를 마련해준거라네요. 여러 복지단체가 정부 예산받아 운영하는 이유는 국가 모든 일을 할수 없기에 위탁하는거죠. 각 사업에 자부담금 둘어가니 예산도 줄고 저기 문제는 지역 개발 시작하니 집값 떨어진다 나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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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쯤세상을알까요
@미풍호 기사 잘 봤구요, 전문을 다 봐도 밥퍼재단쪽에서 절차를 어긴게 맞네요. 허가도 없이 건물 올린게 잘못이잖아요. 그럼 처벌 받아야죠.
'16일 경찰과 서울시 설명 등을 종합하면, 서울시는 지난달 10일 최 대표를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건축법 위반 혐의로 동대문경찰서에 고발했다. 지난해 5월부터 밥퍼는 노후한 본부 건물을 확장하는 증축 공사를 시작했다고 한다. 동대문구청은 밥퍼가 허가 없이 증축 공사를 진행하자 두 차례 공사 중지 명령을 내렸다. 서울시도 최 대표가 허가 절차를 따르지 않자 경찰에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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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빠진 사람 건져놓으면 가방내놓으라고 하는 격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