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수칙위반.....박나래 사과문..jpg72
- qwerdfg
- 등록일 2021-12-26 22:32
- 조회수 47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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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shahv
코로나 이후로 지인 결혼식들 다녀왔고
21년 10월 중순에도 결혼식 다녀온 입장에서 '관계자'가 사진 찍을 때 마스크 벗으라는 사람 없었습니다.
오히려 하객들이 '사진' 촬영이니까 잠깐 벗어도 되는줄 알았다가 제지당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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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에앉아
제가 다녀온 결혼식은 사진 찍을 때 잠깐 벗으라던 사진 기사 있었습니다
당연히 박나래가 잘한건 아니지만 기사 재량에 따라 그런 기사들 좀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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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shahv
코로나 초창기도 아니고 제가 다녀왔던 10월 중순도 코로나 통제 약간 풀어줬을 때인데 제지했습니다.
지인이 하객 부르는걸로 스트레스 받았거든요.
백신 부스터샷 논쟁은 제쳐두고 다시 지금 확진자 터지고 있는 시점에서 관계자가 마스크 벗으라고 지시했을 일은 없다고 보여집니다.
최근에도 연예인들 결혼식장 관련해서 임창정씨 기사나 유재석씨 발빠른 대처등도 기사가 있었는데 현 시점에서 마스크 벗고 찍으라는 사람이 있다고 추측하기는 힘드네요.(본인들이 책임질 생각이 아니라면요)
박나래 탓을 하는게 아니라 저건 저 지인들이나 신랑/신부쪽들이 다 이야기 되서 진행했다고 봐야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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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에앉아
@sjshahv 그니까 벗으라는 기사도 있다는거에요 님께서 모든 결혼식을 가신게 아니잖아요 전 제가 직접 경험해봤고 인스타에 검색어로 치면 님께서 처음에 말씀하신 '코로나 이후'에 치뤄진 결혼식 중에 마스크 벗고 찍은 사진 올려둔것도 있어요(좀전 댓글은 최근 분위기로 시점을 바꾸셔서 짚어서 댓글답니다) - 일반인 결혼식 사진이라 링크는 못 올립니다. 찾아보면 있어요 물론 당연히 잘한 행동 아니고 연예인이면 더더욱 누가 하라 했다해도 긁어 부스럼 만들일 없어야 하는건 맞습니다 다만 그런 사진 기사가 있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위에 사진 보니 단체사진 찍는 사람 다 벗었는데 저 정도면 기사가 벗으라고 했다고 봐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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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shahv
@무릎에앉아 우선 제 첫 글에 코로나 이후에도 결혼식 다녀왔었고
'최근 10월'에도 결혼식장에서 마스크 벗으라는 관계자 없다는게 원 글입니다. (최근 시점이라는 걸 추가한게 아니고 당연히 최근 분위기에 대해서 적은거죠)
20년 8월이랑 11월 결혼식 다녀왔을 때 8월 달은 신랑/신부 대기실에서 마스크 벗고 찍었고 11월 이 때가 제일 심할 때라 지인도 고생했고 다 마스크 착용했습니다.
넘어와서 올 10월 중순 때 가족들 사진 찍으면서 저도 마스크 벗고 찍나? 싶었는데 기사분이 제지하셨고요.(이 때가 좀 풀어졌을 때였습니다.)
다시 또 적지만 코로나 초창기도 아닐뿐더러 지금 확진자가 늘어나는 시점에 기사님이나 웨딩홀 관계자가 정신나가서 '벗고 찍어도 된다고 먼저 권유' 하는 경우는 없다고 봐야죠.
저렇게 박나래 뿐만 아니라 다 같이 벗고 있는건 그냥 신랑/신부쪽에서 컨트롤을 안하고 요구한 걸로 보여집니다.
기사님이나 관계자가 책임질 쓸데없는 말을 왜 하겠습니까. 느슨할 때도 아니고요.
님이랑 논쟁할려는게 아니라 곧 해로 3년차 넘어가면서 오미크론 터지는 시점에 어떤 기사가 '재량'으로 벗어도 된다고 지시할까요.(작년이면 이해합니다.)
박나래도 사진을 올린거랑 최근 이슈됐던 문제때문에 메인으로 쳐맞고 있지만 사실은 거기 나머지 지인들과 신랑/신부쪽이 다 같이 문제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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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에앉아
@sjshahv sjshahv 코로나 이후로 지인 결혼식들 다녀왔고
21년 10월 중순에도 결혼식 다녀온 입장에서 '관계자'가 사진 찍을 때 마스크 벗으라는 사람 없었습니다.
->이 말은 코로나 이후부터 지금까지 사진 찍을 때 벗으라는 사람 없었다는 거잖아요 이걸 말하는거에요 첫 댓글에선 코로나 이후에 결혼식에서 벗으라는 사람이 없다고 써놓고는 갑자기 두번째 댓글에서 최근 어쩌고 저쩌고 하신거잖아요 댓글분께서 내가 다녀온 결혼식 중에서 코로나 이후 결혼식에서 벗으라고 한 적이 없으니 그런 일 없었을것이다 박나래 및 하객 자의적으로 벗었을거다라는건데 제가 올해 여름(7월말)에 대전으로 다녀온 결혼식에서 사진 기사가 직접 벗으라고 했었습니다(인원 양가 합쳐서 49명이었나 아마
저도 논쟁이 아니고 님이 모든걸 안다는식으로 확정적으로 말하니 반례를 말한것 뿐입니다 국내 모든 결혼식 참석해보신거 아니잖아요?
'기사님이나 관계자가 책임질 쓸데없는 말을 왜 하겠습니까. 느슨할 때도 아니고요.' ->하더군요. 위에도 썻듯이 경험했습니다
종합해서 말하자면 님이 경험해본바로 추론하는거 이해는 하는데 그게 확실할거다라고 쓰셨는데 반례도 있다는거에요 물론 잘한행동은 절대 아니고 연예인이므로 구설수에 오르지 않게 조심했어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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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에앉아
@210523842687532
댓글이나 보고 오세요 저만 그런거 아니고 사진기사가 벗자고 한 사람들 댓글 수도 없이 달렸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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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감,나는할수있다
@sjshahv 뭐 예쁜 사진을 위해 잠깐만 벗으라는 기사가 있을수도 있죠.. 전국의 모든 결혼식을 다 가본게 아닌데 어떻게 일반화합니까; 무릎에앉아님도 단지 그런 경험 해봤다는 수준의 말씀인거 같은데, 님이 계속 그럴리 없다고 우기시는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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