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등급을 좀 더 나누면 좋겠네요 사지 멀쩡한데 우울증 진단 끊고 받는 사람도 많아요

저런분들은 요양병원같은곳으로 다 모시면 되지않을까요?

제 생각은 우리나라 기초생활 수급자 정책은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일하지 않고도 먹고사는 사람들이 많을만큼요. 다만, 부정수급자로 인해 새고있는 세금을 진짜 필요한 사람들에게 주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뉴스에 나오는건 아주 극소수의 사례라고 봅니다. 물론 그런분들에게까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더 노력해야한다고 봅니다만, 지금도 복지혜택은 엄청 커요. 복지혜택을 이용해서 일도안하고 노는 사람들이 엄청 많을만큼요.

생게급여, 의료급여, 주거급여를 모두 받고 영구임대아파트 입주했으면 다 받은겁니다. 일단 의료비는 무료에요.

주거비느 월 10만원대에 관리비까지 다 낼거고 나머지 생계비로 사는게 결코 적은게 아닙니다. 장애인활동보조 받을 수 잇구요.

장애인콜택시는 이용자격이 안됩니다. 살다가 발생되는 큰어려움은 동사무소,구청,시청,복지관에서 달라붙어 모두 해결해줍니다.

근로능력이 없다고 판정받고 소득 0원 + 재산이 아예 0원이면 한달에 53만원 정도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딱 죽지않을만큼만 

문제는 부정수급자들이나 편법 사용해서 복지혜택 도둑질해가는 사람들인데.. 이걸 또 다 가려내자니 인력이 무지막지하게  필요해질 거고.. 참 골치아픈 문제 같아요.

물가랑 집세 상승분 어느 정도는 반영해서 조정해줘야할 거 같긴 한데 참;;

일반가정의 사람들보다 해외여행도 나가고 할건 다 하는 사람들도  더러 보았네요..

어떻게 아냐구요.. 현직 통신회사 콜센터 근무하는 사람이라 로밍파트 담당하고 있는데요..

기초생활수급자라고 전산에 표기되어있는데도 해외 여행나가서 로밍안된다고 연락주거나,  아니면 해외 나갈건데 로밍상품  종류 뭐뭐있는지 확인전화 주는 분들이 더러 있더군요.

이런 분들 전화올때마다  내가 알고있는 그 기초생활수급자가 맞는지, 정말 의문이 들때가 한번씩 있습니다..

기초생활수급자라고해서 해외여행 나가지 말라는게 아닙니다..  그만큼 부정수급을 막고 당당하게  낼건 내야하는데  전혀 그렇지 못하다는걸 보니, 더 이상의 지원은 세금낭비라고 생각하네요..

물론 소수의 경우를 보고, 다수릍 매도해서는 안되겠지만, 그래도 우리나라 기초생활급자는 예전의 우리가 알고있는 수급자가 아니라고 생각드네요.. 

생각보다 기초수급자 받으려고 일 안하시는 분들도 봤고요.

일하면 금액을 깍거나 못 받는다고 알고 있어요.

자녀가 부양을 안하는데 자식있다는 이유로 못 받는 분들도 계셨고 이부분은 최근 폐지되어서 다행으로 생각됩니다

특히 조선족들중 자녀들은 잘살지만 부모들만 한국국적취득해서 자녀 없는거로 임대주택과 기초생활수급 지원받고 노령연금받고

중국자녀들 집에 거의살면서 자녀봐주고

잠만자러오거나 주말만 임대주택으로 가는 분들도 봤어요.

이런분들 제발 없어졌으면 해요 세금낭비에요.

자국민들도 못 받는 혜택을 조선족들은 공유해서 잘 빼먹더라고요

가난이 죄가아니라 하시는데 죄입니다

장애인 혹은 정말 사업하다 망하신분들 빼고는

대부분 정말 게으르고 일 자체를 안하고 먹고 놀려는 분들이 대부분으로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