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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전에 연상호감독이 기독교인이라는 기사보고...
개독이 개독까는 영화를 만들었다. 라고... 글하나 올렸다가
절 뭔 병신 까듯이 까는 리플만 달렸었는데요.
연상호감독의 지옥에서의 반종교적메시지 와 기독교는 극과극의 괴리가 있는걸 느껴서 기사를 올렸었거든요.
개독이란 표현에 다들 달려들어서 욕했던건지... 왜 욕을 먹었는지 모르겠네요.
영화는 봤냐는둥, 마녀사냥을 한다는둥, 너같은것 태어나지 말았어야한다는둥... 그런 소리 들을만 한건가요.
무조건 이유없는 욕만 마시고, 뭐가 잘못되서 욕을 하는지 이유나 쓰고 욕은 해주세요.
창조신학연구소란 블로그에 있는 제생각과 똑같은 리뷰를 퍼옵니다.
제가 지옥을 잘못봤나해서 리뷰 하나 딱 봤는데, 제가 영화 잘본거 같이 느껴져서 퍼와봅니다.
https://blog.naver.com/davidycho/222581539859
맨 밑 4줄에 기독교적인 입장은 리뷰어가 신학전공자라 자신들이 입장이고...
나머지가 리뷰인데, 제 생각과 똑같습니다.
리뷰 잘된거 같습니다.
이게 개독까는 영화 아닌가요? 제 생각에 뭐가 문젠지 모르겠네요.
기독교인이 개독까는영화를 만들었다면, 이건 파라독스 아닌가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욕해도되고 비추줘도 되는데, 뭐가 잘못된건지 욕하는 이유는 달고 욕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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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진리회는
요즘 핫한
그 사이비종교
패러디 아닌가요?
새진리회는 기독교, 정진수는 예수, 김정칠은 중세의 부패한 교황 이런식으로 제생각과 비슷하게 상징화 되었다고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