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원래 싱크홀이라고 저자 있는데
누군가 싱크홀 이름 그대로 영화 만들고
근데 처참하네요
이런 시나리오로 영화화 된게 ㅎㅎㅎ
진짜 영화관에서 봤으면 온갖 쌍욕이 ㅋㅋ
누가 '지진'이나 '산불'이라는 제목의 작품을 내더라도 내용 따라한 게 아닌 이상 같은 이름을 사용해도 원작자의 동의를 받아야하는 건 아니죠
뭐 욕이나 그런건 안하더라구요 ㅋㅋ
웃긴건 자기가 싱크홀 원작자로 유명하니 이번 싱크홀 영화 시나리오 자기가 쓴줄 알고 여기저기서 연락온다고 ㅋㅋ
엑시트가 흥행해서 나온건지.. 비교대상급이 아니더라고요
후반 물탱크 등장씬에서 극장내 사람들 다 빵터짐
이게 웃겨서 터진게 아니고 어이없어 웃는 소리였음
화질 땟깔이 좋은 영화도 아니고
개연성 똥망에 이 딴 황당한 전개를 돈주고 큰스크린으로 봤다고 생각해보세요
욕이 안나올 수가 없음
그 멤버로 예능을 찍었으면 대박이었을텐데
차승원표 코믹으로 볼만한데요?ㅋ
죄송합니다 ㅈㄴ어이없네요 보다보니 ㅋㅋ 차승원 진흙에서 구하고있는데 아들은 왜 뛰어드는지 ㅋㅋ
차승원ㄷ ㅔ려다가 저렇게 찍은게 ㅋ
뽐뿌서 명작이다 인생영화다 존잼이라는 듄-135만
재미없다 망작이라는 이터널스-280만
싱크홀-220만
그래도 차승원때문에 볼만은 했죠 ㅋㅋ
ㅋㅋㅋㅋㅋ
헛 그런가요? 전 주말에 기대안하고 봤는데 엄청 잼있게 봤었는데..
전 넷플로 봐도 이따위냐 생각 들더라구요 ㅎㅎㅎ
그냥 킬링타임용으로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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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지진'이나 '산불'이라는 제목의 작품을 내더라도 내용 따라한 게 아닌 이상 같은 이름을 사용해도 원작자의 동의를 받아야하는 건 아니죠
뭐 욕이나 그런건 안하더라구요 ㅋㅋ
웃긴건 자기가 싱크홀 원작자로 유명하니 이번 싱크홀 영화 시나리오 자기가 쓴줄 알고 여기저기서 연락온다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