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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전에 몇 일 해본거라 지금하고 다를지도 몰라요~!!
그리고 제가 사는 동네 위주로 해본거라 다른 지역과 다를지도 몰라요~!!
저는 전기자전거로 했는데 다른 이동수단과는 다를지도 몰라요~!!
주말에 알바를 찾다가 사실 주말알바는 거의 없거나 있어도 노가다처럼 본업에 지장을 줄 정도의
노동강도를 요하는 알바라서 고민하고 있다가 요즘 직장인들이 투잡개념으로 종종한다는
배달알바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집에 전기자전거도 있겠다. 잘되었다 싶어서 평일날 시간을 내서 등록절차를 마치고...
주말이 다가왔습니다. 대충 오후2시 이후부터 시작했습니다.
일단 제가 있는 지역에 한에서 쿠팡이츠는 콜이 잘 뜨지 않습니다.
쿠팡은 콜이 간혹 뜨는데 거리도 먼거리고 배달비용도 배민과 거의 차이가 없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쿠팡콜은 안받다가 나중엔 그냥 꺼버리게 되더군요.
상대적으로 배민콜은 꾸준히 왔던 편인데 저희 동네가 언덕이 많은 동네라서 그런지...
언덕을 거쳐가거나 하는 콜은 받기 좀 어렵습니다. 아마 오토바이나 자동차였다면 받았겠지만...
배터리의 압박을 심하게 받는 전동이동장치는 언덕을 왔다갔다 하는건 리스크가 큽니다.
그리고 약 10분의 3-4의 비율로 B마트 콜이 자주 뜹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B마트 콜은 배달비용도 일반콜과 별 차이 없는데 무겁고 짐이 많은 경우가
대다수였습니다. 그래서 몇번 하다가 정말 콜이 없을때를 제외하고는 B마트 콜은 안받게 됩니다.
음 3주정도 총 5-6일정도를 했는데 하루 평균 2-3만원정도 벌었던것 같습니다.
밖에 나가서 있는 시간을 생각해보면 돈이 거의 안되는 수준이었습니다.
오토바이가 있었다면 좀 더 많은 콜을 받고 더 벌 수 있지 않을까 싶었지만...
어쨋든 그렇게 접었습니다.
5-6일 동안 번 돈이 10만원정도 입니다. ㅋㅋㅋ
오토바이나 자동차로 하는거 아니면 비추 합니다.
아 물론 서울은 다를수도 있을겁니다. | 
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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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은 3배
배민은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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