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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이후 작품 들은 부담이 클듯..6

 

어렸을 때 강제 장기자랑할 때 내 앞 순번에서

 

장기자랑하는 애가 일반인 이상의 퀄리티를

 

뽐내 버리면 기다리는 동안

 

"아...제길.. ㅠㅠ" 같은 감정을 느끼듯이

 

 

 

이것도 좋건 싫건 비교 기준이 오겜이 되버려서


작품의 장르나 호불호를 떠나서 

 

최소 그정도 퀄리티나

 

비슷한 흥행 성적을 기대 당할 겁니다.

(결과가 안 좋으면 오겜은 얼마로 세계를 제패

했는데 니들은 그 많은 투자금으로 뭘 했냐 등등의

비난은 당연하구요)

 

 

 

갓 한류에 입문한 해외 유저들도

 

비슷한 장르가 아니거나 

 

본인들이 오겜을 보고 한국 작품에

 

기대했던 내용이 아니면 후하게 평가 하지도

 

않을듯 하고요.

 

 

 

때마침 어제  냇플릭스에서 마이네임이 출시됐는데

 

바로 앞작품인 오겜이 예상치 못한 대박을 터뜨려

 

제작진이나 연기자들도 꽤나

 

스트레스 받았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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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뽐뿌보단뽐뻐

강남 스타일 같은 고민을 하시는군요

 

오영수님 말씀 오늘 다시 인터뷰 읽어보시길

2021-10-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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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하늘이하늘하늘

어차피 뜰 작품이면 뜰거에요


2021-10-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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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한심하면댓글적음

언제나 대작은 있었고 똥작도 있어왔죠

2021-10-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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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201104121101
오징어게임이 마중물 같은 역할일 수도 있죠.

뭔가 한국적인 참신함이 해외에서 먹히기 시작했으니~

2021-10-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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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Jedi9

올해 넷플릭스 예정작들은 대부분 작품끝내고 대기타는거 아닌가요? 오징어가 잘되던 안됬던 이미 작품은 다 만들었는데..

흥행 옵션 수입이 있지 않는이상 스트레스 받는일은 없을거 같아요

 

2021-10-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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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소위건
우리 같은 일반인들은 그렇게 생각하는게 맞는데 

흔히 말하는 작품 하는 사람들 생각은 좀 달라야 그런 일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제작진을 우리가 더 멋진 걸 만들어 줄테야!

출연자들은 크 우리나라 드라마(영화)가 이 정도급으로 올라설 수 있구나 내가 활동하는 물이 더 넓어졌구나라는 생각 정도는 해줘야 

저런 일을 할 수 있을 듯 

2021-10-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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